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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을 챙기다가..

by 貨水盆(화수분)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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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공소로 배달되어온 우편물들을 우편함에서 챙기고 있다가 문득 어디서 많이본 번호다 싶은 숫자가 있더군요...
전부터 기공소로 쓸데없다싶을정도의 우편물들이 많이오는게 싫었는데.. (보내는 입장에선 다들 정보라고 생각하겠지만..)
요즘 부쩍 우편물들 이 많이오더군요.. 무슨 소식지, 무슨 리뷰, 무슨 포커스등등.. 또 많은 광고지들...
다들 어디서 주소를 알았을까?   생각해봤죠?  
내만 이렇게 생각할까요?  기공사 협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아니라면 이런 업체사람들이 기공소주소를 어찌이리 잘알고 우편물을 보내 올까요???
요즘은 석고트랩설치해드립니다...하면서 찾아오는사람도 부쩍 늘어났고...

참 중간에 글이 새어버렸네요..
눈에익은 숫자란 바로 소장님 면허번호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우편물도 보니 세*나리뷰랑 덴*포거스라는 우편물에는 주소위에 버젓이 면허번호까지 찍어져있더군요...
이건 개인정보 유출수준이 아닐런지요??? 아무리 협회라지만 주소를 아무한테나 막 주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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