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방안에 책상놓고 선반놓고.. 기계들 테스트 해보는것으로 보내었습니다..
중고제품이라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깔끔한 이 친구가 물건을 잘 관리해서 그런지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 주었어요..
이젠 Burn out 용 hood 와 Vent 를 구성해야 하고.. 컴프레셔를 설치하고.. 썩션도 두개정도 놓고.. 모델 트리머에 트랩 설치하고
수도시설은 또 어떻게 구성을 해야하나.. 에구 해야할 일이 한일보다 더 많군요.. 아직은..
혹시 아이디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이젠 정말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많이 지쳐있을때 한국에서 온 이빨공사 티셔츠와 앞치마가 도착해서 매우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더 마음 독하게 먹고..
그럼 다음주에 또..
거의 준비가 다 되어가네요..
완성된 랩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