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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3 6개짜리인데 양쪽 3번만 지대치이고 가운데 파닉4개인데 캡을받아보니 파우더 올릴 공간이 부족해서

두께를 재어보니 절단 1.5mm ㅠ.ㅠ 0.5mm 정도까지 깍고 싶은데 강도가 걱정이되기도하고 어느정도두께

까지 안정적인지 궁금합니다. 지난번엔 6번 브릿지가 셋팅한지 일주일만에 파닉이 통째로 떨어져나온걸

목격해서 너무얇게하기는 불안하구요. 물론 두께때문에 그런건 아니었지만 ...
  • ?
    고재일 2008.08.22 04:03
    안녕하세요~ 지르코니아쪽에 몸을 담고 있는 고재일이라고 합니다. 눈팅으로만 이빨공사를 보고있다가 댓글을 달게 되네요~ ^^;;;
    우선 파닉이 떨어져나온것은 캡 자체 두께보다는 connector의 두께가 얇아서 떨어지거나 캡 내부에 미세한 크랙이 있어서 떨어져나갔을겁니다.
    따로 하악 전치부 6본은 이런 두께입니다~ 이런 공식은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지대치가 얼마나 교합압을 받는지가 더 중요한거 같은데요. 그냥 통상적으로 저희쪽에서 작업해오던 통계치로 보면 그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www.dentaim.com 이 사이트에 가보시면 좀 더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yean 2008.08.22 04:51
    저도 그런경험이 있는데요... 절단3분의1 부위를 최대한 얇게...하지만 커넥터부위나 앵글부위는 가급적 두께를 두는 것이 좋구요...
    반듯이 수냉식 터빈으로 워킹을 하셔야 되요.... 워킹후에는 1000도 이상 열처리하심이 좋습니다.( 강도에 영향을 준다고함 재결정화...)
    6번브릿지 경우 폰틱이 4개일경우는 특히 디자인이 중요하다고해요....
  • ?
    irish[coff 2008.08.22 07:37
    0.5~0.3 mm 도 강도면에서 충분합니다.
    일반 포세린 메탈 정도의 두께로 생각하시면 될듯싶네요
    변색치일경우 masking 목적으로 조금더 두껍게 0.7 mm 로 해줍니다.
    파닉이 통째로 떨어진건 조인트부위의 디자인이 잘못된듯하네요
    조인트 협설 두께보다는 상하의 길이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농담있지않습니까
    구두발로 짖밟아도 깨지지않는 지르코니아라고
    강도는 충분하니 두께에 너무 연연해하지않으셔도 될듯싶습니다.
  • ?
    빽미러 2008.08.22 22:48
    저의 짧은 지식으로도 구치는 0.5미리 전치는 0.3미리 정도만 되어도 강도는 충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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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2008.08.24 08:56
    요기 댓글들만 봐도 공부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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