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조회 수 2340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

밤엔 살짝 쌀쌀하다는 날씨를 몸으로 느끼네요...

선배님들 모두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요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었던 Partial Danture 할지...

아님 앞날을 위해선 Porcelain을 할지....
(아무래도 Porcelain 수요가 많아질테니..)


주위에선 Porcelain을 많이들 얘길 하는데....

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한가지 더....

파트가 확실히 나누어져 담당 파트에서 집중을 할 수 있는 규모가 큰 곳이 좋을까요.??

아님 자기 파트를 하면서 때로는 다른 파트일도 같이 할 수 있는 작은 곳이 좋을까요.?

물론 혼자서도 맣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규모가 큰 곳 그리고 작은 곳 만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여 제가 생각지 못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 하구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선배님들 조언에 부탁드리겠습니다.
  • ?
    산들바람 2008.08.22 07:59
    기공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학생때 한번쯤은 격는 고민...
    그러나 답은 없다는 ^^
    님의 고민을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정말 정도는 없는거 같아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 ?
    박연경 2008.08.22 08:26
    제 짧은 생각으로는요, 파샬 덴쳐를 하느냐 포세린을 하느냐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정점에선 다 만나게 되어있거든요. 정말이에요~~^^
    님이 흥미를 가지고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정해서 먼저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포세린을 선호한다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 가서는 포세린 이외의 것들이 인기 종목이 될 수 도 있는 거거든요.
    (싱글을 잘해야 풀도 잘 할 수 있다는 기본 지식처럼. 순서를 잘 밟아가면, 더 이익이 될 수 도 있지만요..)
    저는.. 포세린이 좋아서 포세린 파트에 계속 있으면서 기공을 배워보니, 크라운도 하고 싶고, 덴쳐도 하고 싶게 되었거든요..
    만약에 그 당시 제가 보통 기공인의 첫 스타트라고 하는 크라운 부터 했다면, 아마 기공에 대한 흥미를 조금이라도 잃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크라운이 좋다 나쁘다의 의미가 아니라, 처음 시작할 때는 포세린이 더 좋았거든요..ㅋㅋ
    내가 좋아하는 거. 그러면서 잘 할 수 있다면, (다홍치마죠~~ㅋㅋ) 그게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보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걸 찾으세요.^^

    그러면 결국 님이 선택한 길이 ! 님을 인정받게 해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요~~ 덴쳐 파트 좋아요~~ㅋㅋ 전 요즘. 덴쳐가 그렇게 하고 싶다는...쿄쿄 =33 기회가 안되서 못하지만요..ㅋㅋ
    덴쳐 파트에서 일하다가 포세린으로 간다 해도, 전체적인 치아에 대한 감을 익히기 때문에 포세린 접근 시간이 단축된답니당~~
    파샬덴쳐를 하면서 배웠던 기공을 포세린, 크라운 등에 접목시킨다면, 분명 더욱 멋진 기공사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
    박연경 2008.08.22 08:32
    자신이 가고자 하는 파트에서 적어도 어떻게 일하는지 정도는 알고 간다면, 후회할 일은 없겠죠.^^
    잘 몰라서 선택했다고 해도 모든 건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돈, 기공, 여유, 건강, 등등 중에 자신의 우선순위를 잘 알고 선택해야죠. 그게 가장 어려운 거지만요..
    그리고, 정해졌을 때는 끝까지 자신을 믿고 주위환경 둘러보지 말고 정진하세요.
    화이팅!!!
    저도 처음 기공과에 들어왔을 때, 이런 고민 했었는데.. 여러 선배님들이 좋은 답변을 해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답변이 좋은 답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 ?
    두드림 2008.08.22 09:12
    수요를 걱정하시는 거라면... 포세린이나.. 덴쳐나.. 크게 차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군요.ㅠ_ㅠ
  • ?
    풀타임(문건영) 2008.08.22 14:14
    결론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결론을 내리더라도 그 것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식상한 답변이지만 이 말이 정답일 겁니다.
    .
    .
    하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한 파트 왠만히 해서 다른 파트 기웃거리게 되면 월급 다운 각오하셔야 합니다.
    이 각오만 단단히 하시면 파트에 대한 걱정거리는 대부분 해결됩니다.
  • ?
    Hiss 2008.08.22 18:18
    한손엔불대 님의 꿈이 무엇인가요?^^

    정말 실력좋은 유명한 일류 포셀린테크니션...?
    아니면 다 잘하는 테크니션..?

    꿈에 맞춰서 한발한발 가면 되는것 같습니다 ^^

    저는 아직도 선택을 하지못해서
    아..아직 선택 해야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있는지도..
    저는 이것저것 다하는 멀티플레이어 기사입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모델 이언의 미니홈피에 남겨져있던 글귀입니다..





  • ?
    박연경 2008.08.22 19:02
    아..이언..ㅜㅜ 정말 믿겨지지가 않네요. 커프에서 참 감초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 ?
    박연경 2008.08.22 19:03
    근데, 풀타임님~~ 리플 단 시간이 5시...ㅜㅜ 설마 밤 새신거...???
  • ?
    정택진 2008.08.22 19:36
    제생각에는 폴리싱부터 하세요 기공일하면 무슨일을하던지
    핸드피스를 다뤄야합니다. 적어도 6개월이상 폴리싱해요
  • ?
    박상현 2008.08.23 06:44
    기공소의 여건상 이것 저것 배우긴 힘들겁니다
    한가지만 해보신다면 그파트의 메인은 짧은 시간걸리겠지만 여러가질 배우신다면 또래 동기분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월급이나
    직급에선 좀 손해를 보실 겁니다 하지만 오래 기공을 하실거면 두루 잘하는 멀티기능인 훨씬 기공을 보는 시야가 넓다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 ?
    수원만세 2008.08.23 07:35
    뭐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큰기공소가세요...
    큰곳작은곳 두군데 다가봣는데...
    큰곳이 훨씬 테크닉적으로 깊이 배웠어요...좁고 깊게....
    기공물이 많으니 임상케이스도 쉽게 주고....
    파트구분이 확실하니...내가 해야할일에 대해 집중할수있었어요...
    근데 작은곳가니 ....임상케이스를 잘안주더라구요..
    그리고...뭐좀 할라치면....자질구래한 일해야하고 다하고나서
    이제 내꺼 할라그러면..또 심부름에...배달다니는곳도 있어요...넓고 얇게...
  • ?
    어제 글을 남긴 이후로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댓글을 보구서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언 남겨주신 선배님에게 일일이 감사 글을 전하지 못하고 간략하게나마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일을 하면서 선배님들의 조언 잊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기공인이 되겠습니다.

    ===================================================================
    정택진 선배님이 남겨주신 조언...
    그냥 가슴에 꽂히는데요..^^;ㅋ
    나중에 후배들중 누가 저와 같은 고민을 한다면 정택진 선배님이 해 주신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ㅋㅋㅋ

  • ?
    황금계란 2008.08.23 09:44
    뭐 이미 마음을 정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제 생각은 연경님의 생각처럼

    나중엔...역시 다 만나게 되는거 같아요 모든 파트가 서로 조화가 되어야 환자가 만족하고

    기공사도 의사도 만족하는 기공물이 나올테니까요^^

    제가 보기엔 꿈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기본을 힘차게 닦아 보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해요

    하이팅입니다^^
  • ?
    창원남 2008.08.24 08:28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본인이 부딪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나요? 작은곳이던 큰곳이던 배울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86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853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449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97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531
7306 자게 가벼운 질문 드립니다 왁스업 석고 조각... 3 이수근 2007.11.29 2339
7305 자게 교정 세미나에 관한 정보 1 Bruce 2007.10.26 2339
7304 자게 사이트 추천좀 해주세용 11 별의카비 2007.10.25 2339
7303 자게 렙업 감사해요... 9 박환성 2007.10.11 2339
7302 자게 ^^ 제가 빌덥 파레트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6 마진 2007.07.01 2339
7301 자게 병원으로 보내는글 17 file simmi 2008.12.04 2339
7300 자게 간만에 2804로 복귀?? 13 산들바람 2009.01.07 2339
7299 자게 대구는 뜨겁다^^ 19 이유상 2009.02.23 2339
7298 자게 tips and hints 책 질문인데요... 5 차기이장 2009.03.02 2339
7297 자게 [WBC] '봉중근 쾌투' 한국, 日 완파 '세계 4강 재확인' 19 김희재 2009.03.19 2339
7296 자게 화창한 봄 날씨 입니다. 6 조민구 2009.04.09 2339
7295 자게 알려주세요...잘 몰라서요.. 3 pluto 2008.11.12 2339
7294 자게 눈이 점점 나빠집니다. 6 불비불명 2008.10.24 2339
7293 자게 요새 입돌아가겠네... 쯧쯧... 메탈 2008.10.24 2339
7292 자게 일본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 12 김서진 2008.10.21 2339
7291 자게 ~~! 3 신태인 2008.10.10 2339
7290 자게 정말로 오랜만에... 18 풀타임(문건영) 2008.08.26 2339
7289 자게 [re] <b>정모 추가신청및 정모참석자 명단입니다.(17일 09시까지) 38 관리자 2008.07.16 2339
7288 자게 가입한지 2년이 됐는데.. 7 채현주 2012.04.20 2339
7287 자게 6.5 서울집회 1부 영상입니다(15분) 4 알리미 2012.06.08 2339
7286 자게 비타 포세린퍼네스 6000M 4 2011.09.02 2340
7285 자게 두산 vs 한화 12 Marco H. 2011.06.17 2340
7284 자게 서울회 학술대회를 다녀와서... 2 김경진(구르는돌) 2011.03.14 2340
7283 자게 오호호호 웃긴거 올리니 반응이 좋네요~ 6 file dental tec 2011.02.26 2340
7282 자게 유럽 보철경진 대회 참가분들 준비 잘하시죠? 7 S.J 2010.11.16 2340
7281 자게 김현호님땜에 5점 올려야겟음 ㅋㅋ 4 김경진 2010.09.25 2340
7280 자게 질문있습니다~!!!@@ 8 ㅎㅎ 2010.08.03 2340
7279 자게 프레싱 가능한 포세린 퍼니스 이보클라(ep 5000 ep 3000), dekema(d-4 press, 3001 press)중 고민중인데.. 3 e4u 2010.06.15 2340
7278 자게 모든것은 한순간 이루어지지 않는다. 16 돈코 2010.01.21 2340
7277 자게 서울에 치과기공책 전문적으로 파는 서점 없나요.? 2 이윤형 2010.01.06 2340
7276 자게 제가 이번에..치기공학과가게되는데요 40 와우워 2009.12.16 2340
7275 자게 나로호 발사 성공 8 YETI 2009.08.26 2340
7274 자게 T-3 포세린 메탈 쓰시는분 계시나여? 10 이혁준 2009.07.23 2340
7273 자게 다들 집으로 잘 들어가셨나요?? 6 이상민 2009.07.06 2340
7272 자게 여러분의 어릴적 꿈은....? 12 지구정복 2009.06.22 2340
7271 자게 성공한 기공사란???? 22 포세린자리구함 2009.05.25 2340
7270 자게 super np5 마이크로모터 early adopter 선정되신분들 3 투섭이 2007.05.01 2340
7269 자게 임시공휴일을 보내고 난 후... 10 dentia 2007.03.22 2340
7268 자게 <b>[전국정모1차공지] 장소및 정모참가 예상인원은..? 46 관리자 2008.06.26 2340
7267 자게 헉!!!!???? 접속회원 0???? 21 file 阿 祿 2008.06.07 2340
Board Pagination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423 Next
/ 423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