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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답답한 마음에 한풀이한번^^

by 김형남 posted Aug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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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대화를 하다보니 말도 안통하고 화가 치밀어올라 답답해서 한풀이 한번 해봅니다.

세미나를 받던 책을 읽던 논문을보던 자기가 공부를 하게되서 그걸 임상에 적용을해보고

거의 대부분이 실패를 합니다.그리고 다른 책이나 강의를 들으면서 지난번에 적용해서

실패한 이론에대해 비판을 하지요 ㅠ.ㅠ  과연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얻은이론적인 것을  

책이나 강사의 요구조건이나 이론을 정확하게 습득을 한것일까요.

아무리 좋은 재료나 이론도 자기가 실패를 경험하고 자기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

한데 몇번해보고 문제점이 생긴다고 그것이 잘못됬다는 생각을하고 다른 이론을 찿아서

그것을 시도하고 시도할때는 그것만이 옳다고 생각을하니 답답해서 환장할 노릇이네요.

결국엔 아랫사람인 제가 따라가야지요. 저보다 더많이배우고 공부하신분들인데 ㅠ.ㅠ

뭐가 옳든 상관없으니 한가지이론만 충실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기공소는 각 거래처마다

원장님들이 원하는게 틀리니 더 힘드시겠지만 그냥 답답해서 화풀이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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