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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를 소개합니다..(욕하지마세여~~)

by 두더지(김경욱~~) posted Sep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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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한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나이는 서른(빠른80년생이라 실제는 29세)이구요..
오랜친구라 잘아는 친구인데 이 녀석 여친이 없어진게 어언 10년이 넘어가구 있습니다..물론 무슨 하자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소개팅을 몇번 시켜줬는데 잘 안되고 말았습니다..(제가 아는 분들이 없어서 딱 두번 해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친구랑 소개팅하실분이나 소개시켜주실분 찾습니다..
제 친구는 키 !!! 물론 그리 키진않습니다..똥꼬가 땅에 붙을정도는 아니구 그렇다고 농구선수마냥 크지도 않은 키입니다..(지말로는 168)
성격!!착합니다..(뭐 내세울거 없을땐 이게 딱이죠..ㅎㅎ)직장도 나름 좋아서 월급 꽤 받습니다..사는곳은 강서구 화곡동 살구요..직장은 현재 청담동입니다(건설업이라 가끔 옮겨다님..노가다는 아니구여..ㅋㅋ) 내세울만한 장점!! 착하고 막내라 귀엽습니다..참고로 제아이디가 그친구 별명입니다..ㅋㅋㅋㅋ참  차도 한대 있어요..

딱 세분만 소개시켜주심 감사합니다..나이는 동갑빼고 다 좋다네여~~너무 연상이면 쪼금......서울 거주하는 분으로요..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혹시 주변에 저랑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여성분들..아마 한두명은 될꺼라 봅니다...
저한테 쪽지나 전화주세여...답답한 심정에 갑자기 생각나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문의사항은 저한테 연락주세요~
그럼 여름의 끝자락 잘 보내시길~~~~갑작스런 아이디어라 급히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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