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너무 많아 주말에도 출근을 했습니다.
주말이면 으레 맞벌이를 하는 저희 부부랑 신나게 놀것을 기대하는
아들의 징징대는 소리를 뒤로하고...
교과부에 낼 서류들을 작성하는데 머리는 안 돌아가고
마음만 바빴습니다.
일단 마음을 내려 놓고 커피 한 잔 느긋하게 마시고 일을 하니,
조금은 몸과 마음에 새 힘이 생겼습니다.
불과 10분 동안 "쉼과 여유"를 투자했을 뿐 인데...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잠시만 쉬었다 하십시오!
오늘 하루도 힘을내서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