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조회 수 227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친구가 히말라야를 가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가 히말라야를 가는 목적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히말라야를 가야만 한다고 그렇게 마음의 결정을 내렸고

이에 대해 자신의 친구들의 조언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 친구가 말했습니다.

친구야~ 히말라야를 가면 그곳은 신령스러운 곳이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고 하더라

그러니 너도 가면 네가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야

하지만 그곳은 걸어서 가는 고생을 감수 해야 만이 자신이 바라는 바를

얻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더라  

걸어서 그곳까지 가려면  멀고 험하다고  들었으니

가기 전에 단단한 결심과 만반의 준비를 하렴


두번째 친구가 말했습니다.

친구야~ 네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히말라야를 가야 한단다.

과거에 뭘 얻은 사람들도 다 히말라야 출신들이거든

하지만 그곳에 가기 위해 꼭 걸어서 가야만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러니 차와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을 연구해보렴

훨씬 수월하게 그곳에 당도 할 수 있을 것이야


세번째 친구가 말했습니다.

친구야~히말라야를 간다고 생각한 너의 결정은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해

나는 아직 준비가 안돼서 못 가지만..

나 대신 네가 가서 얻고 얻은 것을 나에게도 전해주기를 바란다.

고생스럽게 차를 타고 갈게 뭐 있겠니.. 비행기를 타고 가서 차로 갈아타렴

편한게 좋은 것이야


네번째 친구가 말했습니다.

친구야~ 잘 다녀와

가고 싶으면 갔다 와야지

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거야

그러니 이왕 가려면 뿌리를 뽑아야해

아주 돌아올 생각말고 거기서 뼈를 묻는 다는 각오로 가렴


다섯번째 친구가 말했습니다.

친구야~ 히말라야라고 하는 그 먼 곳까지 왜 가려 하니

네가 지금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렴

네가 그곳에 가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렴

그리고 내가 그것을 왜 얻으려 하는지도 한번 생각해봐

그런 다음 그것이 어디에서 얻어지는지 살펴봐

히말라야인지, 한국인지, 내 마음인지...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의도를 잘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에서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 profile
    Nuclear 2008.09.09 23:28
    저는 이제 히말라야 안가도 될것 같습니다...
    2804에 모두 얻고 있으니 말이죠...
  • ?
    대조달 2008.09.10 02:35
    정녕 제가 얻고자하는것은 무엇일까요......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 ?
    박연경 2008.09.10 08:35
    전 마지막 친구의 생각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361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069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1866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89595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8927
3024 자게 일 하러 갑니다. 16 헌터 2007.01.21 3057
3023 자게 만약에.. 벤츠 티코 보다 더 무서운사진.. 21 file 김성환 2008.11.19 3057
3022 자게 모형 구합니다. 3 다니엘 2016.08.02 3057
3021 자게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직업 11 Heron 2015.11.06 3057
3020 자게 45번에 통증이 있어서 치과에 갔는데... 3 김기수 2012.11.28 3057
3019 자게 간만에 독서좀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15 H2 2007.01.17 3058
3018 자게 착하다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8 딱어 2014.02.18 3058
3017 자게 (기사)불친절 치과에 대해 인터넷에 글 올린 주부 무죄되었네요 5 강철의연금술사 2011.09.09 3059
3016 자게 치과의사들 "노인틀니 질 안심해도 된다" 14 스마일맨 2012.06.21 3060
3015 자게 지금 노조결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좀 ! 8 튼튼 2012.06.22 3060
3014 자게 대략난감 경기도 학술회 4 hongkong 2014.06.03 3060
3013 자게 2008년 직업별 연봉 순위랍니다. 12 이군 2011.07.18 3061
3012 자게 회원님들 전기요금 조심하세요. 11 Muam [無庵] 박정기 2012.02.13 3061
3011 자게 치과 쉐이드용으로 사진기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7 송맨 2012.12.10 3061
3010 자게 협회 회원 가입시 개인 정보에 오류가 있으면 면허신고시 오류가 발생합니다. 1 조민구 2014.11.20 3061
3009 자게 spi 임플란트 영업사업 연락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석촌호수 2017.01.13 3061
3008 자게 해외에서 고공분투하고 계신 선배님들... 11 goodluck,. 2009.03.09 3062
3007 자게 집회 현장모습 43 file H2 2011.12.15 3062
3006 자게 편광필름쓰는법 8 지앤미 2013.07.14 3062
3005 자게 1.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3 angel 2018.12.17 3062
3004 자게 캐나다 1년차 ^0^ 55 박덕희 2009.05.31 3063
3003 자게 협회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14 뿌랭이 2012.08.11 3063
3002 자게 빌드업시 교합면 들뜸 현상이요!! 5 구댕 2011.01.21 3066
3001 자게 기공실에 캐스팅실 설치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시나요 3 white 2016.06.30 3066
3000 자게 베라본드 2V 사용하는데... 11 코알라 2013.07.14 3066
2999 자게 기공료 인상과 기공사의 위상에 대한 짧은 의견 7 samson 2011.11.18 3067
2998 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3 dodotl246 2012.11.22 3067
2997 자게 아....옛날이여.... 12 file Nuclear 2007.02.13 3068
2996 자게 sm 제작 시band에 wire 솔더가 안되요.. 6 그만둘까고민중 2014.05.18 3068
2995 자게 [이벤트] 네분에게 파레트를 증정합니다 2 file 덴탈2804 2015.02.27 3069
2994 자게 포세린이나 덴쳐 배우고 싶은데.. 어떤 세미나가 맞을까요? 12 British 2011.08.05 3070
2993 자게 [개편안내] 덴탈2804 포인트 획득, 회원레벨 및 게시판 이용 권한을 새롭게 개편합니다. 27 file 덴탈2804 2015.05.27 3070
2992 자게 구강사진찍을카메라 ...고수님들...적당한거 좀..... 7 메리다901 2012.02.29 3070
2991 자게 기공일기(7).............일 없는 날 27 사노라면 2012.03.30 3071
2990 자게 치과병원 기공실에서 실습생 구해봅니다 hwan 2014.12.15 3072
2989 자게 기공사들을 위한 좋은 운동법............ 7 날개달린별 2014.07.05 3072
2988 자게 진로에 관하여 11 mmmore 2017.10.06 3072
2987 자게 빌드업 브러쉬 질문좀요..~!!! (포세린 기사님들께..^^;) 12 lemonix 2010.04.13 3073
2986 자게 최근 현실의 기공을 생각해보면서.. 8 samson 2012.06.26 3073
2985 자게 이민 생각중인데요 호주와 캐나다중에 10 가보자 2013.03.30 3073
Board Pagination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420 Next
/ 420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