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별 일을 다 겪으며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는데요
거래처가 기공료가 높다며 끊기기도 하고 여러 다른 이유로 끊겨보기도 했지만
그런 경우는 저희가 실력이 부족한거라며 버텨왔습니다 실제로 부족한 부분이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거래처 중 기공실이 있는 곳이 있는데 그 실장님이 너무 당당하게 돈을 요구하네요
일을 보내는 명목이 다른 위생사들한테 필요하지 않겠냐며 다른 거래처에서는 챙겨줬다고 하더라구요 믿을만한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거래처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돈을 줘가면서까지 일하고 싶진 않아서 더이상 일 안 하겠다 거절은 했지만
너무 당당하게 결제된 달 결제금액의 일부를 보내라고 하네요
다들 이런 경험들이 있으신가요??
건너건너 이런 경우가 있다고 들어는 봤지만 제가 실제로 보고 겪으니 화가 나고 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