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때 여의도 불꽃축제를 임신8개월에 접어든 집사람과 갔었습니다.
만삭의 여인네가 그렇듯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더군요...
조심조심~ 살살~ 화장실을 찾다가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여자화장실의 줄이 300m정도 되더군요... (태어나서 화장실 줄이 그렇게 긴건 처음 봤습니다..)
집사람이 가장 힘들었겠지만, 저 역시 식은땀이 나더군요....
양해를 구하고 남자화장실에 들어가서 해결했습니다만, 그때를 생각하면 집사람도 꽤나 민망해하더군요...
(사실 좀 신기해 하기도 한것 같아요... -.-;)
오늘 TV를 보다보니 여의도 불꽃축제를 한다는데, 혹시 가시는 분들은 조심 또 조심하세요....
그리고보니. 지금쯤 시작했겠네요...
혹시나 가신분들 있다면 후기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만삭의 여인네가 그렇듯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더군요...
조심조심~ 살살~ 화장실을 찾다가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여자화장실의 줄이 300m정도 되더군요... (태어나서 화장실 줄이 그렇게 긴건 처음 봤습니다..)
집사람이 가장 힘들었겠지만, 저 역시 식은땀이 나더군요....
양해를 구하고 남자화장실에 들어가서 해결했습니다만, 그때를 생각하면 집사람도 꽤나 민망해하더군요...
(사실 좀 신기해 하기도 한것 같아요... -.-;)
오늘 TV를 보다보니 여의도 불꽃축제를 한다는데, 혹시 가시는 분들은 조심 또 조심하세요....
그리고보니. 지금쯤 시작했겠네요...
혹시나 가신분들 있다면 후기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서울사람 다 한강에 온 줄 알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