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사는의사들 좋은일시키는 직업입니까

10년차소장입니다..요즘 재료값이 많이올라왔지요 기공료에서 재료값 인건비 배달료 세금 임대료 4대보험등등 

미친물가라 기공료좀 올려달라고 하니 더싼데도 있다고 하네요~~~이지역 사람이아면 알만 한 대형기공소에서 

프레임을 믿을수없는가격에 납품한다는군요 7만원 이하래요  그가격들으니 기공소 접어야 겠더라구요~~정말 충격적이라 아무말 못하고~~~ 없던일로 됐구요 물론지금 돈을  잘못번다는건아니구요 먹고 살만은하지만 힘들게 노력한거에비해서는 적은금액아닌가 생각이드는 답답한 하루였어요~~치과에서 자꾸전화와서 부르고  아 이대로는 살수가없겠구나싶은데  그나마 주식을 좀하는데 이거라도 좀되니 그냥 잊어버리자 그러고 위로했습니다...어제밤 술을먹고 쓰린속을 달래며 이새벽에 일어나면서도  생각이나네요

참의사들은좋겠다  기공사가있으니...기공료는 안올리고 오히려 점점 낮게 납품하면서 퀄리티 재료는  날이갈수록좋아지는  ~~~~~~~~~~ 지금기공료가 17년전 처음일할때  기공료와비슷하니 오히여 올세라믹은 지르는 첨에는 10만원 이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5만원이하에도 납품한다니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아닐수없죠  내 아들에게는 도저히 추천해줄수없는 직업이라니   한없이 초라해지고  엄청 우울하네요   생각보다 더 괜찮지 않은 하루였나봅니다.....괜히이상한소리했네요~~다들 그래도 살아야하니 힘들내보죠~~사랑하는  가족이있으니 힘을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