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을 맞이하여 개똥이가 선심을 쓰듯
40대 중반의 아버지를 제 무릎에 다소곳이 눞히고(?!)
새치를 뽑아주겠다고 나섰다.
더러는 검은 머리카락을 뽑아도 남편은 개똥이가 대견스러운지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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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10.14 02:20
새치는 제가 뽑아드릴께요^^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댓글 12
모처럼 주말을 맞이하여 개똥이가 선심을 쓰듯
40대 중반의 아버지를 제 무릎에 다소곳이 눞히고(?!)
새치를 뽑아주겠다고 나섰다.
더러는 검은 머리카락을 뽑아도 남편은 개똥이가 대견스러운지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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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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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내새치는 한개100원주고 뽑습니다..
제 어릴적 생각 나네요..^^ -
저는 아이가 뽑을려고 하면 머리카락 한올이 아깝다고 뽑지 못하게 합니다
행복이 저절로 묻어 나오는 그림이네요 -
와우....넘 행복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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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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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뭔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넘 귀여워여~~ 행복하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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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진인거 같아요~ ^^ ㅎㅎ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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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마이컸습니다~! 에스더님..ㅋㅋㅋㅋㅋㅋ 개똥이에게 안부좀 전해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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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계란님도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세요. 안부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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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주어릴때 개당10원에 뽑았었는데..
요즘도 새치수가가 그대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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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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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 3개 100원...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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