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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그리고 08년....

by 윤종훈 posted Oct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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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어렴풋이 떠오르는 98년의 기억입니다...

제대 후 복학을 한 98년.. 암에푸로 인해 결국 한학기를 다니고 미등록 제적이 되고....

2년 후 재입학을 하고....

결국 95년에 들어간 학교가 06년에 졸업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연배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후배 한명이 소주한잔을 사달라고 전화가 오네요....

결국 학교를 그만두려나 봅니다....

취업도 어렵고....등록금도 너무 부담되고....

휴.....10년 주기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역사가 반복되네요....좋은 역사도 아니고......

경기가 어렵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다들 지치신듯 합니다..

이럴수록 모두들 힘을 내시고.....

주변에 함께하는 사람들의 손을 꼭...잡아주는 그런 따스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반주 후 글쓰기도 페널티인가요? ㅡ.ㅡ)


그럼 모두들 승리하는 10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ps. 아..박정천 소장님 대 강연회 때문에 전경련 회관 위치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쪽지를 많이 보내주셨네요...
     제가 광고를 허접하게 해서리...ㅡ.ㅡ
    여의도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가장 가깝고...여의도 버스 환승 정거장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그럼 일요일날 기운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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