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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철의연금술사 posted Oct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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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을 하다가 이런글을 봤는데 이에따른 내용을 아시는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금시초문인지라..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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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공료 인상 위해 거리 투쟁” 치과기공계 내달 10일 장외집회 선언

국회·치협회관 앞 등
집회 장소로 고려 중

치과기공계가 기공료 인상을 위해 17년 만에 거리로 나설 전망이다.
지난 9일 복수의 치과기공계 인사에 따르면 서울지역 치과기공사들을 중심으로 다음달 10일 대규모 장외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6일 열린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종환·이하 서치기회) 정기이사회에서는 각 이사들의 격론 끝에 다음달 10일 장외집회를 실시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집회 장소는 현재 국회, 치과의사회관 앞 등 2곳으로 고려하고 있으나 향후 추진과정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서치기회를 비롯한 치과기공계가 이번 집회를 강행한다면 지난 91년 9월 열렸던 대규모 파업결의 집회 이후 무려 17년여 만에 등장하는 초강경수로 향후 치과계와의 관계가 급격히 경색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번 집“파노라마 촬영 현지 확인…회원 주의해야”의 경우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 치기협 산하 16개 시도지부장들의 모임에서 각 지부장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치기회 뿐 아니라 전국 치과기공사들이 참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적지 않은 파장을 양산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단체행동은 치기협 산하 각 지부 회원들 사이에서 수년 간 이른바 ‘기공료 현실화’와 이를 둘러싼 집행부의 의지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한 데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지난달 진행된 각 구회 총회 등을 통해 이 같은 불만을 피부로 인식한 치과기공계 집행부로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시적인 ‘액션’이 필요하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종환 서치기회 회장은 “6일 이사회에서 확정한 바와 같이 예정대로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며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없다”며 집회 강행 의지를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측은 “그 같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일정이나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받은 바 없다”며 구체적인 입장표명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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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da.or.kr/kda/modules/kdanews/news/newsview.aspx?newsID=5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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