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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10.21 09:06

아오~옆에 울 기사좀 말려주세요...ㅠ.ㅠ

한손에불대다른손엔조

조회 수 2308 추천 수 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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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오늘 기분좋게 출근을 해서 열심히 일하다가
같이 일하는 기사 때문에 맘에 상처 이빠시리 받았네요...

같은 년차인데 저보다 나이가 많은 지라..
왠만한 허드렛일을 제가 더 많이 하는 편인데...
일 보다도..

까끔 일하다 아무 생각없이 툭툭 내던지는 말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앞전에 한번 얘길 했는데두...
그 형아가 고쳐지질 않네요.;;;

우째 대놓고 싸울수도 없꼬...;;
얘길 해도 잊을만 하면 그러고....잊을만 하면 또 그러고...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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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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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 2008.10.21 09:17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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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2008.10.21 09:30

옆기사님이 어쩌길래 상처받으세요?? 저도 상처받은 경험이 있어서리요~ ㅠ.ㅠ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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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자신감 2008.10.21 09:37

그럴땐 박카스 한병~~~~~^^*먹고 기분푸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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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선우 2008.10.21 09:59

피의자는 말해주지 않는한 모르실꺼에요
대화로~~힘내세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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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김 2008.10.21 18:34

그럴땐 박카스 한병~~~~~^^*먹고 기분풀고 적당한 때를 봐서 소주 한잔 마시면서 대화의 마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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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남 2008.10.21 19:52

짧고 간결하게...... 화를 내세요.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이 기분나쁘다는것을 확실하게 인지를 시켜줘야 합니다. 싸움이되선 안되구요.
싸움이 될꺼같으면 자리를피하고 꼭 기억할것은 싸울려고 화를낸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내가 그말을 기분나빠한다는것을 인지시키는것이라는거죠 상대방이 오히려 화를낸다고 해서 같이 싸우시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가장 좋은방법은 참는것이지만 그게안된다면 어떻게든 해결을해야지요.상대가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 알아야 더 정확한 대처방법이 생길테니 신중히 생각하시고 저의 의견은 참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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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2008.10.21 20:23

초콜렛이 좋다는데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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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이경희) 2008.10.21 22:46

"NO"라고 말할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잠깐의 시간이라면 참는다 치더라도 같이 일을 하려면, 싫고 좋음을 밝혀야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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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배 2008.10.22 06:54

이 글의 요지랑 상반되는 이야기지만
나이 많고 연차 안되시는 분들이 다른 동연차분들보다 허드렛 일을 잘 안할려고 하는건 맞는것 같네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제가 본 모든 분들이 그랬어요...
늦게 졸업하신분들 잘 안받아 주는 이유가 저것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같이 일 해보니깐 짜증나는 일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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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계란 2008.10.22 09:31

음.;;; 아닌것은 아닌것이라고 말씀하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을 듯

그말을들은 그 나이많은 동일 년차분이 하는 행동에 따라 그 분의 진정함이 보일듯 싶어요~!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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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김경욱~~) 2008.10.22 18:11

좋게 생각하세요~~자꾸 그분의 그런행동이 맘에 거슬린다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는건 본인이니까여..사회생활이 다그런거요..군대도 마찬가지구여..다만 틀린게 있다면 싫은건 싫다라고 자기 의사를 표헌할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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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미남 2008.10.23 06:46

ㅋㅋㅋ 요즘 저랑 비슷하네요... 그냥 그러려니해야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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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2008.10.23 08:08

마음을 비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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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수 2008.10.23 21:00

사회생활 하다보면 일보다도 사람에 치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려치울거 아니라면~ 대화로
아님 밖에서 따로 한번 만나세요ㅋㅋ(뒷일은 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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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낙타 2008.10.24 06:06

수련이다고 생각하시면서 선업을 쌓는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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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2008.10.24 12:13

말을 하세요... 아님 화병납니다~ 정말입니다
그러다가 일에 싫증까지 나면 안돼니까요
그리고 일은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그런거 알아주지도 않구요
나이많다는 이유로 평등의 기회는 사라져선 안돼잖아요
말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라면 일에서도 인정을 해주지 않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 사람과 대화를 해보고 대화가 안된다면 미련없이 윗사람에게 고민거리를 이야기하세요
윗사람이 해결해 주지 못할거면 그 자리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구요
일과 스트레스와 대인관계가 모두 안좋아진다면
기공일 자체가 힘들어 질 수있답니다
제 경험을 이야기한 것이니 단지 참고만 하세요

댓글
늙은여우사냥꾼 2008.10.27 09:59

밎짱떠서 이길거 같으면 절단 아니면 찌그러 지세여,, 말로 해도 안되는 인간들이 종종 있더라구여..그런 인간들은 누가와도 안됩니다,,그냥 부시는수밖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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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붕 2008.10.28 06:20

뭐.. 그게 성희롱적 발언이나 가족을 욕하는 이야기가 아니면 참는게 좋을 듯 해요~~ 서로 얘기를 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저도 일하면서 처음엔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위염에 장염까지 걸리더니 다음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법을 배우고.. 이제는 "그래.. 너도 그렇게 살다 죽는거지 뭐.."라는 체념 섞인 말로 끝내곤 한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괜히 혼자 병되요!! 그리고 그런 말 쉽게 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자기 방어일 뿐이에요. 한마디로 자격지심일 수 있잖아요??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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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웅 2008.11.11 07:37

절대 주눅들지 마세요 항상 그렇게 됩니다. 항상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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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주 2008.12.02 09:10

별수없이 그려려니 해야져머 그만둘 생각아님 원래 그런사람들은 말해두 안들어먹자나여...
나이는 많고 연차는 같구 먼가 자격지심 같은거 아닐까여? 힘내시구 실력이 곧 힘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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