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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11.07 07:59

좀 짜증 납니다

다홍이아빠

조회 수 2337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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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공소에 인원을 충원 할려고 기사를 모집 중 입니다 여러 기사님들 한테 전화가 오는데
면접 보러 온다고 해 놓고는 감감 무소식 인 분들이 종종 있네요
오늘도 한 분 기공소 끝나고 늦게라도 오신다고 해서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전화 한통이 없네요
전화가 많이와서 어떤 번호인지는 모르겠구요
좀 짜증 많이 납니다
그 분이 2804 광고란을 보신건지 대한회 광고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회원님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서로 믿고 생활 할 수 있는 기공계가 되어야 겠습니다

이젠 전화 받으면 이름과 연락처를 꼭 기록해 놯야 겠네요

퇴근 할 랍니다

회원님들 Good nigh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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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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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2008.11.07 08:07

많이 짜증나시겠네요~ ㅡㅡ;;
좋은분과 인연이 되려고 그러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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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2008.11.07 08:13

그러게요....필요해서 연락 하신분들 일텐데.....

최소한의 예의는 좀 지켜주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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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현실이되고 2008.11.07 08:47

사업번창하시고 즐거운 마인드로 하세요^^;
세상에 뭐 되는일보다 않되는게 더많고 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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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 2008.11.07 08:55

그래도 넘 늦게까지 기다리셨네여...;;
내일은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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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연금술사 2008.11.07 09:27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그렇겠죠..
위에 글쓰신 경우도 허다하겠지만 반면 면접봐놓고 기사한테 연락준다고 해놓고 안해주는경우도 허다하죠..
지금 오후에도 면접볼 사람이있고... 한명만보구 정할일이 아니잖습니까??....
죄송합니다...다음기회에... 적어도 이런 전화는 해줘야 되는데.. 짧은 짠밥이지만..나름 큰 기공소란곳 면접보구 전화한번 딱 받아본적있습니다.
따로 연락 준다면서 거진 연락 안오더군요... 저를 쓸경우는 제외하구요...

짧은 경력이지만.. 면접보러 가면 어떤분은 점심 드셨냐며 밥먹고 가라고 사주시는 분도 있는반면

차비 많이들여 갔더니 지금 바쁘다고 몇시까지 오라고 기달리게 해놓고 테스트 하기도 전에..내정자가 있는지 대충이력서 보더니
다시이력서 돌려주고 미안하다고 가라는 분도 있고..
일자리가 마땅하지 않아 급여 많이 손해보고 들어가는데 대뜸 1년이상 안채우면 이바닥(광역시이름)에 발을 못붙이게 한다는 소릴
하는 사람도 있었고... ...
보통 어느 규모급 회사들 면접보면 차비라도 몇만원씩 주는데...경제가 어렵지만...기공계에도...
우리 횐님들만이라도... 밥한끼씩 이라도 사주시는 오너가 됬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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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쳐사랑 2008.11.07 18:15

불연듯 어느 기공소장님께서 해 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생각보다 기공바닦 좁다~~

댓글
김희재 2008.11.07 19:48

다홍이아빠님...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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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kim 2008.11.07 21:57

저는 그런일 당할때 나는 그렇게 행동하지 말아야지하고
그사람은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하고 빨리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웃으며 기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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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 2008.11.08 00:08

일부일겁니다 기공사중 악한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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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강속구 2008.11.08 03:32

강철님 얘기 보니 좀 무서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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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lily 2008.11.08 04:59

강철님글을보니.. 저도, 면접가서 9본브릿지 빌덥하고 온거 생각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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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하늘 2008.11.08 08:45

-_-;;
그건 예의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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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하는투박한손 2008.11.09 03:55

피곤하실텐대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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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 2008.11.09 07:18

진짜짜증많이나셨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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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웅 2008.11.11 07:25

어떤 기사 모집중이신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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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실까용?? 2008.11.11 22:30

11시까지 기다리시다니....저라면...누군지 찾아냅니다..!!! 시간이 얼마나 아깝습니다..그시간이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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