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사진 없습니다..ㅋㅋ
중간에 휴게소에서..
오징어 사들고 찾아온 강속구님..
아직은 안면도에 들뜬상태..ㅋㅋ
아...차가 너무 막힌다..
지쳐들 가고..
그나마 이런 재미에 잠시 웃으면서..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ㅡㅡ;;...
기다리다.. 일단 먼저 온 사람끼라 먹어보자!!
모리슨님 꿉는 시간도 못기다린다며..직접..ㅋ
강속구님 생전 처음 먹는 대하라 직접 구워보겠단다..
제일로 고생하신 이유상님..
이제 다 온 듯하다
늦게 오신분이 얼마나 말을 길게 하시던지..ㅎㅎ 넝담입니다..ㅋ
드뎌 2804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밤은 깊어 가고...
옆에 강속구님 자고 있다???!!??!
그러고 보니 다들 어디 가고 없다는..
유상님과 대구팀만...ㅡㅡ;;..
늦잠자고 일어나니 해가 중천..
모리슨님 카페에서..모닝 커피 한잔..
김희재님 설거지 하신다길래 가보니 구경하더라는..^^;;..
바다로..고기 잡으로..
강속구님 배를 처음 타시는거 아니죠? ㅎ
1차로 먼저들 출발!!
모리슨님 고래 잡는다는 각오로..
고기잡을 일에 긴장이 되든 모양이다..
이분 늘 즐겁다..ㅋ
자~나머지도 출발..
또 긴장하신다 바늘 못끼시고..
분위기 잡아 보시는 소주10병의 아가쉬..
낚시 중..이상징후..묘한 분위기..
암만봐도 이상하다 혁스님 쌍뎅이네님 사모랑 바람을???
주위 사람 외면하기 시작하고..ㅡㅡ^
본인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볼만하지 않겠는가??!!??
고래를 잡을 줄 알았던 모리슨님..
씁씁한..ㅡㅡ
김창환님도 왠지 분위기가 안 좋다..ㅋ
어찌됐던 회는 먹어보자..
강속구님 벌써 한잔???을..
달달햇던 우럭회..
김창환님의 매운탕..
아~~ 이젠 힘들다..어제의 숙취도 아직인데...
어느 듯 해는 기울고..
이제 집으로...다시 여기에 올수 있을까???
ㅂㅂ2
안면도 나머지 이야기입니다..
다음에 다시 뵐날을 손꼽아 기다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