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잘 주무셨나요?

by NEW START posted Nov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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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암의 관계

잠을 얼마나 잘 자느냐가 당신의 몸이 암과 얼마나 잘 싸울 수 있는지를 결정할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에 나온 연구 결과들을 조사한 미국 스탠포드 의대 정신과 교수들(David Spiegel, MD와 Sephton, MD)은 수면 문제가 적어도 암세포에 영향을 주는 두 종류의 호르몬에 벼놓를 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중 하나는 면역체계 활동을 조절하는 코티솔 호르몬이다. 이호르몬은 수면을 정상으로 취한 후인 새벽에 최고조에 달하고 낮동안 서서히 줄어든다.
스피겔 박사는 밤에 수면을 취하는 여성에 비하여 밤에 일을 하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월등히 높다고 했다.
그 이유는 밤에 일하는 여성은 코티솔의 최고조가 오후에 이루어지는 "변화된 코티솔 이듬"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코티솔은 일반적으로 불안하고 걱정이 있을때 생산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암이나 다른 질병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반면에 잠자는 동안 뇌에서 생산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은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여 암세포로 변하는 세포의 손상을 방지해 준다. 멜라토닌 호르몬은 난소의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 생산을 저하시킨다. 그래서 수면이 부족하면 멜라토닌이 결핍되고 이런 상황이 계속된면 에스트로겐 과잉 생산 상태를 조성해 유방암 위험요소를 높이게 된다. 밤에 일하는 여성은 멜라토님 호르몬 생산량이 적다.

의학박사 유제명 브라질 상파우루 성호끼 요양원 내과의사가 쓴글을 올려봅니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수면에 치명적으로 방해가 된다네요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몸도 건강하시는 회원님들 되시길 바라며...........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맏기라 그를 의지 하면 그가 이루시고"(시편 37편5절)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고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편 4절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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