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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인 Cad/Cam시스템에 나름 관심이 있는지라 63빌딩에서 열렸던 행사에 참석해서 보고 왔습니다.

유명한 업체들을 거의 다 나와서 한자리에서 설명을 들을수 있었던점이 좋은 점이더군요.

참가업체로는 덴타임, 세라시스, 라바, 세렉, 에베레스트 등등이며 저 뿐아니라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400명 이상 참관한것 같았습니다.

출품한 모든 장비들이 좋은 제품임에는 맞는말이지만, 판단은 역시 기공사 분들이 하셔야 겠지요?

(각사의 기계적인 특성 및 성능은 생략합니다. 강의시간에 졸아서... -.-.;)

한가지 인상깊었던건, 마지막 시간에 강의했던 헵틱디바이스로 인한 디지털 왁싱과 3D프린터라는게 기억에 남더군요.

향후 예측은 좀 어렵겠지만, 어떠한 형식이든 실무에서 일하는 기공사분들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전 깜짝 놀랐습니다....)

이상 아주 짧은 참관기 였습니다...


p.s

특히 멀리에서오신 무암님, 모리슨님, 임불란님 투섭님, 뉴클리어님을 뵙게되어 기쁨이 2배였습니다.

(저녁 드시고 내려가시라 했더니, 사양하시며 대구가서 한잔하자고 하시는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

  • profile
    김희재 2008.11.24 19:28
    헉...서울 오셨군요...ㅜㅜ
    잘 내려들 가셨는지요...^^*
  • ?
    모리슨 2008.11.24 21:04
    스마일맨님 우리 넘 자주 보는것 아닌지??..ㅋㅋ
    정들겠어요.....^^
  • ?
    딱새 2008.11.24 22:21
    조각 기사가 없어 질 날이.... 머잖아 빌덥 머신도 나오겠죠^^*
  • profile
    임불란 2008.11.24 22:27
    대구가서 한잔하자고 했는데, 않따라와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
  • ?
    박연경 2008.11.25 02:05
    와.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하필이면, 그 날 안경을 안 쓰고 가서...ㅜㅜ 그래도 무암님과 투섭님께는 인사를 했다능..;;
    밥도 맛있고, 세미나도 좋고, 근데, 마지막에 경품 그렇게 많았는데, 못 받아서 넘 아쉬웠어여~~ ㅋㅋ
  • profile
    투섭이 2008.11.25 05:14
    저심때 소주 사주신다던니..
    밥 다 먹도록 안 사 오시고..ㅡㅡ;;..
    실망이었다는..ㅋㅋ
  • profile
    I S2 ~ 2008.11.25 06:21
    스마일맨님도 오셨군요...
    분과학회지만 관심이 많은 모임이였던거 같습니다...
    박연경님도 만나고...^^ 무암선생님 임블란님은 멀리서 속으로만 인사하고..
    많은부분 컴퓨터와 기계들이 기공사의 수고를 덜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알아야 준비할수 있겠구나 하며 돌아왔습니다...^^
  • ?
    스마일맨 2008.11.25 07:10
    오~ 투섭님... Please~
  • ?
    박연경 2008.11.25 07:58
    I S2~님은 생각보다 어려뵈서 놀랐어여~~ 그 날 만나서 넘 반가웠어여.^^
  • ?
    에스더 김 2008.11.25 18:17
    저도 참석을 했는데, 2804의 쟁쟁하신 인물들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뵈어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실물이 훨씬 근사하더라구요)
    뉴클리어님,무암님,투섭이님,임불란님,모리슨님,박연경님등을 실물로 뵈었습니다.
    저는 가족의 평화를 위해 4시에 황급히 자리를 뜨느라고 (남편이 63빌딩 주차장에서 대기중이라서..)인사도 못드렸네요 죄송^^
    하지만 무지 반가왔습니다.
  • ?
    이상민 2008.11.25 22:55
    아 저도 중간에 끼어있었는데..
    주위에 다들 별들하고만 있어서 그런지 묻힌거군요..ㅡㅡ;;
  • ?
    박연경 2008.11.26 06:33
    교수님, 바로 옆에서 밥을 먹으면서도 얘기 나누지 못해서 넘 아쉬웠어요...ㅜㅜ
    다음번에 대전에 가서 전화드릴게요.^^
    넘 예뻐지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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