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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11.27 18:57

오~2804

조회 수 235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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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과 다니다 휴학하고 군대 다녀와서...ㅜ
내년에 복학 준비 중인 휴학생입니다~^^

가끔 '야 치기공' 에 들어가서 정보도 보고
치기공 선배님들의 하소연??ㅋㅋ 게시판 보면 '맨날 죽겠다... 전망없으니 떠나라... 등등...ㅡㅡ'
그런글 보면서 가끔 진지하게 고민도 했었는데..ㅋㅋ

막상 전역하니깐 4년제 취직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보다 어렵다고 맨날 매스컴에서 떠들어 대고...
그냥 죽이되든 밥이 되든 치기공으로 뻑일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2804까지 오게 되었습니다!!ㅋ

지금까지 본 사이트 중에 자료도 많아 보이고...아직까지 레벨이 안되서... 자세히 구경은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글 올리면 금방 자료들 다 볼수 있겠네요~ㅋ^^

암튼 자주자주 찾아와서 좋은 정보 얻어가겠습니다~%^^




  • ?
    덴쳐사랑 2008.11.27 19:05
    야~~ 치기공 거기는 약간 음지라면 여기는 환전 한여름 열대야죠~~
    후끈한 학구열이 넘치는 곳으로 잘 오신 거예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셔서 많은 정보 공유해요~~
  • ?
    박연경 2008.11.27 19:29
    대기업 정규직으로 어렵게 들어간 친구들은 살아남을라고 애쓰고, 계약직으로 들어간 친구들은 계약기간 끝날 즈음에는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특별한 스펙 없는 친구들은 취직 못하고... 그러다 보면 열정도 없어지고...;;
    대기업 정시 퇴근 누가 말했는지....;;; 다들 야근에 집에서까지 파워포인트 작업에.. 살아남으려고 새벽엔 어학원 수강에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면 나도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엔 열심히 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요..ㅋㅋ
    그래도 좋아하는 일 하면서 취직 걱정 안하는 기공이 좋습니다~~~^^
  • ?
    두드림 2008.11.27 20:53
    전역하니금융위기.... 님 아이디에서
    뭔지 모를... 애환(?)이 담겨져 있는것 같네요..^^;;
  • ?
    김성환 2008.11.28 00:33
    "야!치기공"의 치기공선배님들의 하소연소리 ㅎㅎ
    "야!치기공"에만들어갔다오면 기운이 쭉빠지고 슬럼프에 빠져서 요즘은 아예 근처도 안갑니다 ㅋㅋ
  • ?
    스마일맨 2008.11.28 05:35
    닉네임이 재미있네요... 2804에서 자주봐요~ 예비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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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계란 2008.11.28 09:27
    전역축하드리며~! 저도 다음의 그 카페는 잘안가는편이죠..;; 너무 단점들만 부각시켜서요~!

    꼭 그렇지 않은 곳들도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 ?
    IntheUlsan 2008.11.28 10:57
    박연경님 말씀에 동감하네요^^
  • ?
    전역하니금융위기 2008.12.02 17:46
    ^^ '야 치기공' 하곤 정말 분위기가 반대네요~
    2804에선 기공계의 미래가 밝아 보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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