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골모형이 처음에 어떤 경로로 만들어진지는 모르지만 전 몇년전에 후배가 상하악으로 가져다 주어
몰드를 만들어 교육생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2-3년전부터 나눠준 모형에 작품을 만들어 이곳에도 올린 친구들이 많습니다
전 모형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제가 가진 몰드가 50개이상 되는것 같네요
좋은 모형 보면 구입하거나 얻고 또 교육생들 중에 치아가 예쁘면 알지네이트로 임프레이션 하고 개인트레이 만들어
다시 인상을 채득해 몰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악골모형에도 발치한 자연치를 심어몰드를 만들었고 이번엔 와세다 모형처럼 자연치를 개개치로 만들어 몰드를 만들었습니다
검은 천사님이 몇일전에 올린 상악 풀포세린도 몰드로 만들어 둘 생각입니다
제가 이렇게 모형에 집착하는것은 여러가지 많은 모형을 가지고 연습하면서
자연치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기 위함입니다
예전엔 제가 가진 좋은 모형들을 기공을 배우는 후배들에게 많이 보급하고 싶어 돈을 받고 판적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야 ***에서 엄청 욕을 먹었지요
그다음부터는 모형을 팔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것이 제 생각과 다르게 결과가 나와 당황스럽더군요
교육생들에게는 제가 가진 모형을 무한정 뽑아 가라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