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라고 소개받아 같이 시작하였는데...
출근 11시 12시 머든지 지맘대로...거의 회장님 수준..거래처의 대부분이 영어권이라 아직은 닥터를 직접 만날 수 없는 관계로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고 버티고 있습니다...물론 시작할 때는 이 일에 대해 전혀 몰랐죠.. 이제 모델웍은 직접하는 정도고요..
2만5천에서 3만 하는 매출 랩을 사서 시잣했는데 지금 5개월 들어갑니다 현재 매출 겨우 만불/월...달마다 까묵고 있는데...
이누무 인간은 지 월급 안챙겨준다고... 짜증만 내네요...동업으로 시작했는데....나는 자금대고...지금 모델웍에 딜리버리 하면서 할수있는거는
직접 모두 하면서 아끼며 조금 나아질때까지 버팅기는 데 이제는 지치네요 ...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한심한 처지...
아무튼 허리띠 졸라메며 버팅깁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에 대한 환상이나 동경을 가지고 계신데요, 실제로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많은곳들이 코피나게 일하지 않으면 제데로된 급여를 받아가기가 힘듭니다.제가 알고있는한 말입니다. 열심히 하는만큼 ,실력이 있다면 또한 많이 벌수있는곳이 미국이지만, 일하기가 제 생각에는 한국보다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쉽지가 않습니다.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오신다면 큰 코다칩니다. 미국이 생산성이 세계 최고라는 말이 괜한말이 아닙니다. 혹 미국에 오실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로 철저하게, 그리고 잘 준비를 하셔야 될듯합니다.
한국도 참 기공일 하기가 많은 문제로 쉽지가 않지만 미국도 역시나 열심히 정열적으로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