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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보내는글

by simmi posted Dec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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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십니다.
 
콘택 접합확실히 하지 않고 시적. 환자보고 물어라 하면 콘택쪽 도재가 터지는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임플란트는 크라운 도재와는 달리 지대치 사이즈가 적기 때문에 유격이 많습니다 또한 크라운은 콘택이 강해도 터지는 경우는없지만 도재는 콘택이 강한 상태에서
저작하면 터집니다.
 
세팅하기 힘던사항은 알지만 좀더 깊게 관심을 갖고 일하는 사람의 지식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항상 문제가 있으면 위생사 입에 기공소가  오르락 내리는것또한  자존심 문제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상대에 대한 배려 라고는 점점 사라져가는
현실이 참으로 답답할뿐입니다.
 
좋은 보철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병원에서 환자의 정보를 기공소로 보내주고 마지막 단계인 보철물을 디자인하고 상의한후 보철물작업 진행을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단계를 거쳐 가자고 하면  매번 바빠 못한다고만 하지말고  . 병원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환자의 이메일 하나 보낼때도 딸랑 사진 한장   최소한 누가 보냈으며 .환자의 요구사항 .보내는이의 소견  이몇자를 적어서 보내는것이 그렇게 힘든지..
매번 하는 글과말 중에 도대체 기공소에서 의뢰서를 안본다고 하는데  의뢰서를 안보면 보철물은 어떻게 제작합니까 의뢰자와 의뢰인의 생각이 다소 일치
하지않는 점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최소한 의뢰서를 작성 할때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미안해 하게끔 .반대로 의뢰서 내용 확인하고 시바시바 하는 담당자의
모습보다 상대가 즐거워하고 그 의뢰서를가지고 나름 잘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고 계획을 세울때  진정한 보철물이 탄생 하지 않나 생각 합니다
 
구구절절 핑계가 아니라  좋은 보철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가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심미 박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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