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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같이 세미나하고 울 나라 기공 미래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여러 동료들이
하나 둘 해외로 나가시네요...

하기사 제가 학교를 졸업 할 때, 앞으로 10년뒤엔 정말 기공소 환경도 좋아지고
봉급 또한 우리가 노력한 만큼 가져 갈 꺼야...하며 큰 꿈을 가졌는데...
제길 20년이 헐 지났는데도 오히려 퇴보를 하니...

그간 기공 테크닉과 장비에서 많은 발전을 했고...빌드업도 붓으로 하고,핀작업도 하고,밀링도 하고,....첨단 작업에
공부도 더 많이 했는데  상대적으로 더 피곤하고, 수입은 더 적어 지는지...참 이상해요.

왜 의사들의 수가는 2-3번 올리는데 우리들의 수가는 예나 지금이나 별 오른것도 없고
재료는 더 비싼 첨단재료가 요구되고,스톤은 왜 우리가 부어야 되고(돈도 못 받으며,하수도 막히며..ㅋㅋ)
의사들은 점점 더 편해지고, 기공사만 뺑이치며 재료값은 더 많이 들어 가는지(세미나가 오히려 우리의
발목을 잡나....세미나는 의사가 편해지기 위한 수단이지 기공사를 위한게 아니라는 생각...ㅋㅋㅋ)

그리고 기공사는 육씨라게 많이 뽑는지,도대체 대학이 몇갠지 이젠 모르겠고, 난생 첨 듣는 대학도 있고...ㅋㅋ
이러다 기공대학이 학원으로 바뀌는게 아닌지 걱정도 되고...(하기사 많이 뽑으니 많이 나가야 겠지만...)

애~고 ! 즐거운 주말에  한 친구가 또 간다기에 넋두리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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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 2008.12.07 06:40
    ^ ^ 마음이 아프죠.. 현실이란게.....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며 사는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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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_ovice 2008.12.07 06:56
    현실이 그렇네요.``^^* 마음이 좀 그러 하시겠네요. 힘내시고요..`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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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의연금술사 2008.12.07 08:30
    치과의사대비 기공사 숫자가 1대 0.5정도 되는게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94년 이후부터 확실하지는 않겠지만 통계상1대 0.8정도 선이라 합니다..그러니까 그 이전부터 계속 과잉공급이되고 있다는거죠..
    더군다나 2005년인가 6년부터 기공과가 증설이되었죠... 실제 한해 배출인원만 따져도 기공과 출신이 훨씬 많은데 말이죠..
    왜 1대 0.8정도 선에서 유지 되고 있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그만큼 중도 포기자(이직자)가 많다는거죠..
    젊은기공인들이 받는 노임이 고등학교 졸업한 공장생산직 보다 못하다는것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고...
    10년 20년이 넘는 기술자들이 기술에대한 급여를 봤을때도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쩔때는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보이지 않는 검은손(치과의사협회 같은곳과 기공과만들거나 인원증설 대학의 공동이익이 절충되는것)에서 로비를 해서 배출인원을 많게 만드는것은 아닌지..말이죠
    한가지 분명한것은 내가 그만둔다해도 기공계는 그렇게 그렇게 흘러간다는거 입니다... 할사람은 계속 배출되니까...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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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다 2008.12.07 08:41
    제 주위에도 빌드업 하는 동료들 보면 한 4년 이상되면 거의다 외국나갈거 생각하고 있더라구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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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계란 2008.12.07 09:21
    저는 그래도 우리 한국이 좋은데...;;우리 한국을 사랑해보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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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근 2008.12.07 19:13
    너무 낙심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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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zzy 2008.12.07 19:29
    열심히 배우고 일한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인정받으니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위로가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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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남자26세 2008.12.08 06:00
    예전엔 빌드업을 붓말고 멀로 했죠?ㅎ 그게 궁금하네..ㅎ
  • ?
    본토 2008.12.08 06:24
    예전엔 스파츄라로 다 했습니다. 면도날 양쪽을 잘 다듬은 다음, 못 쓰는 조각도에 레진으로 부쳐사용.
    지금도 많이 해요. 롱 부릿지나 싱글도 그걸로 눈 깜짝할 사이 얻고 컷백후 부터는 붓사용....예전엔 에나멜도 스파츄라로
    척척 얻었어요.수분 조절만 잘 하면 기막히게 잘 됩니다.
  • profile
    NEW START 2008.12.09 12:01
    세계추세가 다 같은것 같습니다.
    미국도 기공수가가 올라가기는 커녕 내려간다 하네요.
  • ?
    강철의연금술사 2008.12.09 15:04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약간 의인화 된 글이 있어 링크해봅니다..
    target=_blank>http://ko.usmlelibrary.com/entry/low-price-medicine-1

    자본주의의..병폐일까요..기득권자들... 한편으론 사는게 똑같지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특히나 이 대목에서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기공사들의 처지와 비슷한듯 해서요..

    일곱째로는 중국집 주방장의 월급을 수습기간에는 터무니없이 적게 주고 일주일에 140시간씩 일을 시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중국음식점 창업학교를 열고 새로운 중국집 주인 후보생을 쏟아내기 때문에 이들은 중국집을 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으니 혹사당해도 자신이 또 다른 이런 중국집 주인이 될 날을 꿈꾸며 참고 견딥니다. (혹사당하는 전공의들과 저임금의 병원관련 직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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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 2008.12.11 07:14
    그래두 다른 나라 가서 해가 되는 것보다..보탬 이 된다는 게 뿌듯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다수의 유능한 치기공사들이 많이 있어..치과계를 쥐고 흔들 ..그런 날을 기대해봅니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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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종 2008.12.12 00:21
    동감...``
  • profile
    teny 2008.12.14 07:38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도 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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