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조회 수 2295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동안 같이 세미나하고 울 나라 기공 미래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여러 동료들이
하나 둘 해외로 나가시네요...

하기사 제가 학교를 졸업 할 때, 앞으로 10년뒤엔 정말 기공소 환경도 좋아지고
봉급 또한 우리가 노력한 만큼 가져 갈 꺼야...하며 큰 꿈을 가졌는데...
제길 20년이 헐 지났는데도 오히려 퇴보를 하니...

그간 기공 테크닉과 장비에서 많은 발전을 했고...빌드업도 붓으로 하고,핀작업도 하고,밀링도 하고,....첨단 작업에
공부도 더 많이 했는데  상대적으로 더 피곤하고, 수입은 더 적어 지는지...참 이상해요.

왜 의사들의 수가는 2-3번 올리는데 우리들의 수가는 예나 지금이나 별 오른것도 없고
재료는 더 비싼 첨단재료가 요구되고,스톤은 왜 우리가 부어야 되고(돈도 못 받으며,하수도 막히며..ㅋㅋ)
의사들은 점점 더 편해지고, 기공사만 뺑이치며 재료값은 더 많이 들어 가는지(세미나가 오히려 우리의
발목을 잡나....세미나는 의사가 편해지기 위한 수단이지 기공사를 위한게 아니라는 생각...ㅋㅋㅋ)

그리고 기공사는 육씨라게 많이 뽑는지,도대체 대학이 몇갠지 이젠 모르겠고, 난생 첨 듣는 대학도 있고...ㅋㅋ
이러다 기공대학이 학원으로 바뀌는게 아닌지 걱정도 되고...(하기사 많이 뽑으니 많이 나가야 겠지만...)

애~고 ! 즐거운 주말에  한 친구가 또 간다기에 넋두리 해 봤습니다.

  • ?
    야옹 ^^ 2008.12.07 06:40
    ^ ^ 마음이 아프죠.. 현실이란게.....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며 사는것 또한...
  • ?
    N_ovice 2008.12.07 06:56
    현실이 그렇네요.``^^* 마음이 좀 그러 하시겠네요. 힘내시고요..` 홧팅요
  • ?
    강철의연금술사 2008.12.07 08:30
    치과의사대비 기공사 숫자가 1대 0.5정도 되는게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94년 이후부터 확실하지는 않겠지만 통계상1대 0.8정도 선이라 합니다..그러니까 그 이전부터 계속 과잉공급이되고 있다는거죠..
    더군다나 2005년인가 6년부터 기공과가 증설이되었죠... 실제 한해 배출인원만 따져도 기공과 출신이 훨씬 많은데 말이죠..
    왜 1대 0.8정도 선에서 유지 되고 있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그만큼 중도 포기자(이직자)가 많다는거죠..
    젊은기공인들이 받는 노임이 고등학교 졸업한 공장생산직 보다 못하다는것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고...
    10년 20년이 넘는 기술자들이 기술에대한 급여를 봤을때도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쩔때는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보이지 않는 검은손(치과의사협회 같은곳과 기공과만들거나 인원증설 대학의 공동이익이 절충되는것)에서 로비를 해서 배출인원을 많게 만드는것은 아닌지..말이죠
    한가지 분명한것은 내가 그만둔다해도 기공계는 그렇게 그렇게 흘러간다는거 입니다... 할사람은 계속 배출되니까...말이죠..
  • ?
    지나치다 2008.12.07 08:41
    제 주위에도 빌드업 하는 동료들 보면 한 4년 이상되면 거의다 외국나갈거 생각하고 있더라구요..쩝..
  • ?
    황금계란 2008.12.07 09:21
    저는 그래도 우리 한국이 좋은데...;;우리 한국을 사랑해보아효~~!!^^
  • ?
    임용근 2008.12.07 19:13
    너무 낙심 마시길
  • ?
    izzy 2008.12.07 19:29
    열심히 배우고 일한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인정받으니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위로가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 ?
    그레이트남자26세 2008.12.08 06:00
    예전엔 빌드업을 붓말고 멀로 했죠?ㅎ 그게 궁금하네..ㅎ
  • ?
    본토 2008.12.08 06:24
    예전엔 스파츄라로 다 했습니다. 면도날 양쪽을 잘 다듬은 다음, 못 쓰는 조각도에 레진으로 부쳐사용.
    지금도 많이 해요. 롱 부릿지나 싱글도 그걸로 눈 깜짝할 사이 얻고 컷백후 부터는 붓사용....예전엔 에나멜도 스파츄라로
    척척 얻었어요.수분 조절만 잘 하면 기막히게 잘 됩니다.
  • profile
    NEW START 2008.12.09 12:01
    세계추세가 다 같은것 같습니다.
    미국도 기공수가가 올라가기는 커녕 내려간다 하네요.
  • ?
    강철의연금술사 2008.12.09 15:04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약간 의인화 된 글이 있어 링크해봅니다..
    target=_blank>http://ko.usmlelibrary.com/entry/low-price-medicine-1

    자본주의의..병폐일까요..기득권자들... 한편으론 사는게 똑같지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특히나 이 대목에서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기공사들의 처지와 비슷한듯 해서요..

    일곱째로는 중국집 주방장의 월급을 수습기간에는 터무니없이 적게 주고 일주일에 140시간씩 일을 시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중국음식점 창업학교를 열고 새로운 중국집 주인 후보생을 쏟아내기 때문에 이들은 중국집을 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으니 혹사당해도 자신이 또 다른 이런 중국집 주인이 될 날을 꿈꾸며 참고 견딥니다. (혹사당하는 전공의들과 저임금의 병원관련 직종들)
  • ?
    썬♡ 2008.12.11 07:14
    그래두 다른 나라 가서 해가 되는 것보다..보탬 이 된다는 게 뿌듯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다수의 유능한 치기공사들이 많이 있어..치과계를 쥐고 흔들 ..그런 날을 기대해봅니당ㅋ
  • ?
    박찬종 2008.12.12 00:21
    동감...``
  • profile
    teny 2008.12.14 07:38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도 있는데.. 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742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552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331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068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384
16795 자게 '덴탈2804 회원작품집 제작과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를 읽어본후... 4 독수리눈 2010.05.10 2315
16794 자게 힘좀주세요 ㅠㅠ 14 KIM 2009.03.02 2333
16793 자게 힘이 나는 격언 또는 명언.. 13 냐냥~☆ 2009.06.12 2538
16792 자게 힘이 나고 깨달음을 주는 좋은글입니다!! 14 문민성 2012.03.17 3696
16791 자게 힘을주세요. 5 채군 2011.04.16 2325
16790 자게 힘없는 기공사는 웁니다. 37 오리하나 2012.08.01 3970
16789 자게 힘듬힘듬 3 냐하 2010.08.12 2347
16788 자게 힘들어요....꼭 읽어주세요 17 강태공 2007.02.04 3064
16787 자게 힘들어도!! 3 멋진인생 2011.08.26 2307
16786 자게 힘들어 하시는분들께 ... 23 FRANK 2016.02.03 5446
16785 자게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19 산천 2014.01.04 4298
16784 자게 힘들고힘든 세라미스트의 길... 8 룸펜 2009.11.11 2409
16783 자게 힘들게 준비해서 독일까지 왔네요...^^ 33 이종수 2008.10.18 2378
16782 자게 힘든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1 rlathwkd 2013.01.15 2359
16781 자게 힘든시기에.건강 관리 잘하시구요.화이팅 하세요. , 3 file 큰구름 2020.09.03 279
16780 자게 힘든 하루가... 28 file 투섭이 2009.10.09 2299
16779 자게 힘든 일상에서 미소짓게하는,,,^^ 9 file carabelli,삭스 2008.03.14 2302
16778 자게 힘든 우리 소장... 12 늦깎이이년차 2011.05.26 2307
16777 자게 힘든 시기 입니다 16 임불란 2013.04.13 3969
16776 자게 힘드시죠!!!! 1 file imhippo 2008.12.20 2300
16775 자게 힘드시죠 ... 7 김호영 2012.08.28 2333
16774 자게 힘드시고 부당하고 억울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 17 박호성(부산,소장) 2014.03.29 4045
16773 자게 힘드네요... 26 쑤수 2015.07.04 3645
16772 자게 힘냅시다 6 부자아빠 2009.03.24 2329
16771 자게 힘내세요.여러분~~^^ 15 은재표(쉼표하나) 2011.06.12 2309
16770 자게 힘내세요..^^ 8 짱구 2013.04.18 2916
16769 자게 힘내세요 3 화이팅! 2016.01.12 2877
16768 자게 힘 한번 훅! 하고 넣어 주세요~!! 25 오늘오후 2009.02.26 2296
16767 자게 힘 좀 받는 지르코니아 블럭 어떤것 사용하시나요 브랜드명 좀 알려주시면 감사요 8 성실하게 2023.03.09 889
16766 자게 힐링이 필요할때..... 3 엄문현 2013.06.23 2330
16765 자게 힐링글(행복한마음) 1 송택정 2018.06.22 1811
16764 자게 히힛 14 BiTe 2007.02.04 3049
16763 자게 히히힝 3 MOON 2011.04.14 2310
16762 자게 희재형 미안해요^^ 22 file 이유상 2009.11.02 2333
16761 자게 희망이 준동하는 기공계되려나봅니다.눈팅하는 분들 보세요~ 21 남자사람 2011.11.22 3352
16760 자게 희망은 있슴다^^ 24 윈디!!! 2011.06.04 2354
16759 자게 희망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12 스마일맨 2009.04.08 2423
16758 자게 희망버스출발 15 김경진(일치일혼) 2012.06.19 2391
16757 자게 희망 2 lee 2017.01.24 2570
16756 자게 6 심미쨩 2007.02.08 30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20 Next
/ 420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