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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2804로 복귀??

by 산들바람 posted Jan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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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써본게 언젠지~~
개인적인 일때문에 서울을 떠나 있어서 2804에 소홀했네요~
서울모임도 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못나가게되고 ㅠ.ㅠ
2008년은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또 많이 힘들게 한 한해였는데
어느순간 훅~~ 하고 지나갔네요~
정말 안갈줄 알았는데 ^^;;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한해가 가는시간이 빨리지는거 같아요~
10대때는 10키로로 세월이가고 20대는 20키로로가고~~ 60대는 또 60키로로 세월이간다고~
저의 부모님께서 그러시던데 ㅎㅎㅎ
정말 점점 빨리 가는것 같아요~
요새 아직도 좀 방황이라면 방황(?)을 하고 있는데
2009년에는 좋은일 가득하고 행복한 한해 되면 좋겠네요~
ㅎㅎㅎ
그냥 간만에 홈피에 글 남기고 제 이야기 주저리주저리 하고가네욧~ ㅎㅎ
아우 배고파라~ 어서 저녁이나 먹어야겠어요~ ㅎㅎ
다들 식사하시고 일하시구요~ 퇴근하신분도 있겠지만 ^^;;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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