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오늘 두번째로 간 학원에서 배운 거

by 에디 posted Jan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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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기할 공책도 안 갖고 가고 교재만 덜렁덜렁 들고 가보앗슴미다.

역시나 아무 문제 업ㅂ었습니다.

머 어차피 다 내 손에 익어야 내 기술이니까... 하는 마인드로 다닙니다.

오늘은 조그만 왁스 한 덩어리로 4시간 내내 쪼물딱 쪼물딱


어제 혼자 샘플보고 쪼물딱 댔던 것은 MAXILARY RIGHT CENTRAL INCISER(#8) 였습니다.

오늘도 혼자 MAXILARY RIGHT LATERAL INCISER(#7) 를 쪼물딱 대 보앗습니다.

오늘은 2시간 만에 한 번 왕림해 주셔서 넘 크다고 하셧습니다.

어떻게 줄여보려고 마구 녹이다가 모가지가 뿌러졌습니다.

하다가 뿌러졌다고 오늘은 별 소득이 없는거 같다고 하자

"손재주가 좋아~"

...쀍 뭥미


오늘은 차라리 나도 여기 졸업하자마자 학원을 하나 차리는게 어떨까 싶엇스빈다.


렙7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군요.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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