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오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by 윤종훈 posted Jan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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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요즘 날씨가 진짜 겨울 날씨 같습니다.

걷다보면 춥다는 느낌보다는 매운 음식을 먹는듯한 알싸함이 느껴집니다.

올해부터 즐겨입기 시작한 내복이 중독성을 가지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세미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약도 숙지가 안되있어서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위치 설명이 부족하여

이 추운 날씨에 길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반성의 의미로 이틀간 내복을 안 입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오신분들이 보여주신 집중력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항상 매번 세미나 때마다 느끼지만 비전공자인 저에게 매번 감동을 주시는 배움의 열정

연자이신 소장님의 땀과 바라보시는 분들의 뜨거움이 잠시나마 겨울이라는 계절을 잊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될듯합니다.(개인적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더 많은 듯 .. 합니다.)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전 ...사실 각 지방의 맛집정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만...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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