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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일요일의 우울한 출첵..

by Nuclear posted Jan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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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즈 막히 일어나서..
마눌보고 밥 달라하니 인상이 별로 안 좋네요...
.......
세수도 안하고 머리에는 까지집이 그대로인데
달랑 모자하나 눌러쓰고 출근했습니다...
........

밖에는  겨울비가 청승맞게 내리네요..
비러먹을 눈이면 눈이지.. 무신 비가 내린다냐...
........

딱히 할일이 많아서 일요일 출근한것은 아니지만..
낼모레가 설이고...
낼모레가 소득세 신고 마감이고...
괜스레 마음 바빠서 출근해습니다
..
예전같은 설대목이라고 투덜대면서도 몇주전부터 밤샘작업 하곤했는데..

젠장할.....일도 없네...

비오는 일요일에 그냥 그냥 이렇게 출근해서
울적한 마음에 음악이나 한곡올립니다...

같은 심정인이신 분들 출첵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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