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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04 가입한지 꽤 오래되었는데 이런 질문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왠지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저는 올해말쯤 캐나다로 갈 맘을 먹고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앨버타주 쪽으로 취업,이민하려면 대사관이나 이민국에서 라이센스(RDT)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RDT를 취득하고 캐나다로 가야할지...
취득하려면 비용과 시간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입장이라 고민입니다.

캐나다에 계신분들(RDT 없이 취업)이나 앞으로 캐나다취업할 분들은 지금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요?
그리고 앨버타주 RDT면허가 다른주(온타리오주, BC주 등)에서도 상호인정이 되는가요?

요즘 이 문제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__)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 ?
    커랜자스 2009.01.21 20:37
    온타리오주는 다른 주의 자격증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주나 한국에서의 치기공과의 졸업생에게는
    시험 자격은 부여합니다. 그냥 똑같이 시험 다시보고 자격증을 받습니다.
    또한 아직 온타리오주는 자격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일은 할 수 있습니다. 추후에 자기가 랩을 개업할 려면
    적어도 한명의 RDT는 있어야 하죠(주인이든 종업원이든 관계치 않고). 그 RDT의 스탬프를 이용해서 치과에 청구서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인데, 덴쳐를 주업으로 하실예정이면, 소득이 세라미스트에 비하면 많이 안 좋을 건데
    굳이 여기오실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온타리오주에도 덴쳐리스트제도가 있어서 자기가 치과처럼 사무실을 오픈해서 환자를 직접 상대할 수 있는데, 그러면
    수입면에서 왠만한 치기공 종업원보다는 훨씬 낫죠. 그렇치 않고 종업원으로 일해야 한다면 (한국에서 오시면 당연히
    종업원) .... 글쎄요.
  • ?
    Denturist 2009.01.22 06:01
    커랜자스님~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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