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이 어느덧 하루 앞으로 선뜻 다가왔네요.
이번 설은 저와 같이 졸업을 눈앞에 둔 모든 분야의 졸업예정자들에겐 씁씁할 새해 맞이가 될 것 같네요.
당연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이야 가장 뜻 깊은 한 해가 되겠지만
취업 재수생이나 아직 취업 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여러 친척들의 물음에 조그라드는 설이 될 것 같은데...
언제나 자리가 있을거라고 하던 저희 분야 역시 이번 경제 한파속에 자리가 많이 줄어들은것 같더군요...
이럴때일수록 더욱 더 당당해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2804 회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09년 치기공과 졸업 예정 여러분들 모두 이번 구정은 푹 쉬시고 더 좋은 기공소들 알아보러 다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