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힘드네요...

2804에서 다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가지 일에 몰두해서 20년 가까이 하다보면,길이 보이지 않나 싶네요.
어느 직종이나 길게 보고 노력하는 것이 상책이지 않을까요?

오늘 읽은 책에서 이런구절이 있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나면, 소질과 타고난 재능이 있음은 '그 일을 천직으로 결정하는 데 동기가 됐다' 정도의 의미밖에 없었습니다..라고..

전.. 요즘 경제 상황에서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나 비정규직의 사람들을 보며 "아.. 역시 전문직이야.."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ㅎ.. 이번 설에 친척들도 다들 부러워하더라구요.. 뭐 기공계의 현실을 모르고 하는 말이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전 이 직업이 좋을 따름입니다~ 생각의 변화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치과기공이 전문직이었나요???? 전문대니까 전문직이라고도 할수있지만 사회통념삼 우리나라에선 전문직이란..의사 변호사 약사 ...등등

상위계층 전문직이나 전문직이라고하지 기공일은 전문직이아니라 기술직에 속하죠....

그리고 요즘 많이 생각하는게 기공일이 정규직인가 하는점....말만 정규직이지 기공소장이 짜르면 짤리는거고 ....퇴직금...주는데도 있나요???

진짜 궁금...없는걸로 알고있는데...편의점 알바도 해주는 4대보험도 해줄까말까하는 기공소가 허다한데...

암튼 기공일좋아하신다면 패스요~

전 기공일 재밋는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