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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보건대하교 1학년 재학생입니다^^ 이제곧 2학년 이네요 설이 지났으니 ㅎ

선배님들도 새해에 복많이 받으셧을꺼라 생각됩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생인지라 방학숙제가 있네요^^:; 상악6번 하악6번 200개...왁스업...

처음왁스업을 할때는 이걸 과연 다른사람입에 넣을수 있나 .... 싶을 정도 였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조금씩 진척이 보이지만.

제가 원하는 모양은 안나옵니다... 선배님들의 사진을 보면 그루브 하나 하나가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깊이도 나뉘어서 보이는데 전그게

죽어도 안됩니다... 시간도 1개 조각하는데 1시간가량소모....하루에 5개 하기가 벅찹니다.. 아직 처음이니 느리다 라는것은 핑계라고 전

생각됩니다.. 교수님이 가르처주는 방식도 50명이나 되는 학생들을 한명한명 못가르치니 ... 10명이상씩 나와서 교수님 주변에 둘러서 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섬세하게 볼수가 없어서... 짜증나서 그냥 혼자하기가 태반이었던 지난 학기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했구요... 그래서 교수님과 하는방식대로 해보려 했지만... 저만의 방식으로 하게 되더라구요...그리고 조각도에서도... 국산 제품과 독일

제품을 나누어서 학교에서 구매 하게 했는데... 가격차가 거의 2배 났던걸로 기억해서... 할수 없이 국산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예전 기공소에서 잠깐 알바를 했던 소장님께서 제 조각도를 보고 이것도 조각도라고 쓰냐고... 하시면서 제 조각도를 깎아 주시고 이건 어따쓰

는 조각도냐면 따지시던 ....모습이 돕니다. 머 다 말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자주 들러서 글올리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여기서 일단몇가지 질문 있습니다.

1.왁스를 구매 할려고 하는데 어떤 왁스를 사용하면 좋을런지.... 너무 좋은 왁스보다는 연습하기에 무난하고 가격도 괜찮은걸로 이름좀
  알려주세요 예띠 왁스를 교수님이 썻던거만 기억이...;;

2.작업모형은 학교에서 준 몰드를 이용해서 뽑은 상하 6번 작업용밖에 없는데 다른치아 부위도 왁스업을 연습할수있는 모형을 구매할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여러 부위를 연습할수 있도록한 작업모형을 동영상에서 봤거든요 사이트 ㄳㄳ..아니면 기공소에서 몰드가 있어서 뽑아서 보내주신다면... 택배비 포함 돈이라도 제가 붙여 드릴께요....

3.그리고 조각도.... 괜찮은 조각도 추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소장님께서 깍아주신 조각도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거 하나만으로는 제가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엔 제가 불편합니다... 송곳처럼 뾰족한 조각도도 있으면 하지만 저한텐 그런게 없기 때문에...자기만의 조각도가 있다지만
  하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자기가 원하는것만 살수있는지도 궁금하네요 1개 2개 이렇게..

4.왁스업을 공부하기에 좋은 서적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wax up"이라는 책을 제가 봤는데 온통 그림으로만 책이 그려져 잇어서 따라하기가
  벅차더군요... 동영상으로 본다면 제일 좋겠지만은 왁스업을 이론적으로 쉽게 말해서 잘하는 기술을 설명해줄수 잇는 책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먼저 치아의 기본적인 외형및 특징을 공부해야 한다는것은 기본으로 두시구요.. wax up하나만...
  생각해 주시고...


오늘은 이정도 궁금증.... 부탁드립니다... 저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세요... 정말 최고의 기공사가 되고 싶은 1人이었습니다..
  • profile
    찰스황태자 2009.01.28 22:25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아직 미흡한지라.. 답변을 해드릴수는 없지만 힘내세요~~!!
  • profile
    은재표(쉼표하나) 2009.01.29 01:53
    후배군요..^^
    왁스업에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생각하는 왁스업을 하자!"란 말부터하고싶네요.
    많은 왁스업은 자연스레 왁스의 물성을 깨닿는지라 쉽게 할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왁스업을 하라는 말은 각각의 치아를 따로따로 생각하지말고 예컨데 상악6과 하악6번의 정상적인교합상태 cusp to fossa,cusp to marginal ride상에서 각각의 cusp과 ridge들이 chewing cycle상에서 어떠한 movement를 이루는지 그러한 움직임으로인해서 어떠한 부분이 조기접촉이 생길수있고 장애가 생길수있는지..Working,ballancing으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되어진 책자라던가 학교프린트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occlusal compass는 생각하는 왁스업을 할수있게끔하는 나침반과 같은 좋은 지침서입니다.

  • profile
    은재표(쉼표하나) 2009.01.29 02:01
    실제 학생들은 만나보면 교합점 check는 다들 하지만 대합치의 어떠한 부분에 닿는지 working side움직임을 재현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그렇다면 왁스업을 하면서 각각의 부분들의 역활과 원천적인 형태의 이유를 느끼면서 할수가없습니다.
    조각을 하기에 앞서 이러한 이론적인 부분들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모방에 입각한 따라하기 왁스업을 하게 되면 각각의 임상모형들을 보면서 그사람의 교합여건을 짐작할수있는 경지에 오를수있으리라생각합니다. 임상은 비정상적인 교합여건과 지대의 불량 원장님의 성향등에 의해서 왁스업의 개념이 많이 달라 질수있겠지만 그 틀은 벋어나지 않습니다.
  • profile
    은재표(쉼표하나) 2009.01.29 02:04
    전 yetti modeling wax,underline wax,schuler margin wax&Renfert 전기조각도&3번조각도 ,... 이렇게 씁니다.

    후배님의 열정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에요
  • ?
    붕어붕 2009.01.29 02:58
    저는 학교 다닐 때 오성에서 나오는 국산 조각도 가지고 충분히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손에 익다보면 뭐든 쓸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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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동 2009.01.29 06:34
    저는 인터넷에서 잘했다고 생각되는 조각보고 3시간이고 5시간이고 어떻게 저렇게 표현했을까 하는 생각하면서 조각하니까 나중에는 조금씩 되던데요... 물론 지금도 허접이지만- _-;
  • ?
    이만희 2009.01.29 17:39
    학생때 저렇게 열정을 못가진 제가...부끄러울정도네요.ㅠㅠ 임상에서 일하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멋있네요.
  • profile
    Muam [無庵] 2009.01.29 19:19
    광주에서 대구까지 넉넉히 3시간이면 올겁니다. ㅎㅎ
    하루 시간만들어서 무암으로 방문해주세요.
    원하는 모형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2804회원이니
    직접한번 시연을 해 드리죠. ^^*
  • ?
    최재우 2009.01.30 05:58
    약간의 시간만 흐르면 설민님이 대가가 되있을것 같네요!!
    열정을 잃지 마세요!!
    여유가 있다면 전기조각도 하나 장만하세요.
  • ?
    ☆샤인☆ 2009.02.03 08:52
    설민님.....저..님의 입학 동기입니다.. (재표선배님 안녕하세요!~) 님의 열정이 이토록 넘치는 줄..1학년때는 몰랐군요.ㅎ역시 군대를 다녀와야 되나 봅니다.ㅎㅎ 이제 개강이 한달앞으로 다가왔군요.ㅋㅋ 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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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옥 2009.03.04 02:18
    움~~~ 힘드시겟당

  1.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2.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3.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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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6. 자동차 가지고 계신분들을 위해...

  7. 대구기공사회 무료세미나에 늦게 다녀와서

  8. 초보인

  9. 새해 인사!!아직 안 늦었지요?

  10. 오늘은 무지무지 열받습니다....

  11. 오늘도

  12. 안나의실수

  13. 머피의 하루....

  14. 휴가중....

  15.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16. 빌드업 질문요~

  17. 화이팅

  18. LNG사용

  19. 씁쓸한 여름 휴가입니다

  20. 선배님들....메리추석입니다..^0^

  21. 미국에서도 한국선수 화이팅

  22. 간만에 경제공부 하자고 암울한 이야기좀 하겠습니다

  23. 잠깐 쉬어가세요~~~

  24. 축하

  25. 이런적 있으시죠....

  26. 하악 악골모델 구합니다

  27. 우리의 권익을 찾아서는.. 언제쯤인가요?

  28. 의견을 듣고 싶네요

  29. [퍼온글] 나눠야 더욱 넘치게 행복해진다.

  30. e.max 포세린 세미나 어디가 좋은가요?

  31. 고민이네요.

  32. **치과와 베릴늄 사태에 대해서의 단상

  33. 2011년 종합학술대회등록 부탁해요

  34. 거제도 가요 ~

  35. 모처럼 글쓴김에......한글자 더......

  36. 기공사가 돈 많이 번다???

  37. 관리자님께...........

  38. 아..짜증나는 오스Tem...헐..

  39. 만우절이네요

  40. 임불란옹 무사귀국

  41. 새해복많이받으세요들

  42. 흑..축구보고 자야하네요 ㅎㅎ

  43. <b>금일 또 한분의 2804 스타가 탄생하셨습니다..

  44. 6메이크를 화네스에 넣어두고..

  45. 저도 하나 ㅋㅋ... 웃으며 하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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