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취업하면 궁금한점

웃음 부터 나오니.. 이거 어찌 대답해야하나..

주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점심시간은 일 많으면 빨리 먹고 앉아야 하고. 여유있음 커피도 한잔하고 산책도 하면 되고..

4대보험은 요즘은 거의 들어주는것 같은데요.. 액수가 문제지요.. 얼마를 신고하느냐가..

법정근로시간 주 44시간인데 더 부리면 수당줘야죠? 당연히...
4대보험도 선택이 아닌 의무인데 안들어주다니요?

그런거 다따지면 아마 갈곳이 많지 안을듯해요
기술을 익힐때까지는 저임금에 힘든 노동이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기공수가가 조정이 되지안는이상 이거는 상당히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기공소가 상당히 영세해서 그조건을 다 들어 주기는 거의 힘들듯...

음.. 다 맞는말이긴 한데요... 기공계 현실이 좋은편이 아닌것 같아서...
지금 4대보험 해주는것만해도 전 감지덕지....

포기할껀 깔끔하게 포기하고 얻을껀 확실히 얻어보아요 ^ ^;;;

비가 와야 될텐데.. 먼 산만..

그런데가 있을까요~?^^

이런 현실을 당연시 여기는 지금의 환경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불법,탈법이 당연시 되고 또 통용된다는것이야 말로,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발목 잡는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근본적인 이유야 어딘가에 있지만, 적어도 기공인이라면 이러한 불합리한 현실에 동조는 하지 말아야 올바른 방향으로 바뀔 여지가 있는건데,저 또한 딱히 뭐라 드릴말씀이 없으니....답답 하내요.

그렇기 하지만 대한민국 현실이 법대로만 되나요..쩝.~~~ 기공수가가 올라야 할텐데....... -.-

근데.....자리는 있던가요?

음..........이럴 땐 무릎팍기사가 시원하게 답 해줘야 하는데....젠장..현실이..ㅜ.ㅜ
참고로
저는 4대없는곳에서 기본퇴근시간 저녁10시 수당은 당연없고 월급은 주유소알바 보다못한 50만원 받고 일했죠.
밥은 주더이다.
그 기공소 소장님 면접볼 때 저 보고 하는 말이 "음...그래 .. 자네 체력은 좋아?" 였습니다.
일을 어느 정도하냐? 가 아니고....
하여간 요즘은 옛날에 비하면 그나마 많이 좋아졌는게 아닐까 생각하며....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공계가 되길....

참...답은 없는것 같네요..열정이 있을때 그것을 받쳐주는 기공 현실이 있어야..될텐데..
아직은 무리가 있는것 같네요..앞으로.. 더 좋아 질터이니..힘내서 살아봅시다...

야근은 거의 해야 하구 물론 수당도 없구요 점심시간도 없다구 보면 되구요 보험 안해주는곳이 대부분이예요10여년전 하던 애기 가 지금도이러니 ----후배 볼 면목 없수다.

1주일 111시간의 추억이......ㅠ_ㅠ

저는 첨간 기공소 소장님이 그러시던데요..
막차시간이 몇시야?...

;;; ㅠㅠ...힘들군요;

이런현실이 답답하네요..선배로서 말이 안나오네요~~부끄럽습니다

4대 보험보다는 취직 걱정이 우선이네요~요즘은,.ㅠ,ㅠ

힘내요...^^
화이팅...!!!

지난주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글입니다
건설현장10년차 가장의 월급 140 에 공제하고 104만원들고 갔더니
두아이의 엄마인 와이프가 그래도 이게어디야라며 수고했다고 얘기하더랍니다.
이런 얘기로 조금 위안을 삼아야 하나요?

4대 보험 들어가면 괜찮고 야근 수당까지 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헌데 요런 불경기에 이런저런거 다 따지게 되면 자리는 없겠죠...
그래두 전 첫인상을 따지게 되더군요...ㅡ.ㅡ;;이게 더 골치여...

4대보험은 다 들어줄꺼에요. 근로시간은 조금 조절하세요.
항상 실패와 돌발상황(환자가 미국간다,유학간다)이 있어서 늦게까지 하는 경우와 일이 한꺼번에 몰린다던가 하기에
늦는일이 잦으니 이해하시고 열시미 일배우셔서 기공계에 도움이 되시길

처음엔 조건보다는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자리를 찾으세요.
기공 여건이 예나 지금이나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노력하면 그럭저럭 괞찬은것 같아요.
가야할 길이 먼데,초입에서부터 고민하지 말고 뛰어 보세요.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윗분들 말씀 전부 옳아요..^^
한가지더 추가하자면....
정해진 시간에 일을 얼마나 하실수 있는지도 고려해 봐야겠죠..
자기의 실력을 먼저 생각하시고 나서 그다음 따져봐야죠..^^
하루 8시간 근무하는데 크라운 원스텝 3개...한다면...^^;;;;; 이 상황에서 뭔가를 요구하기는좀 ...
근데 하루 20개 이상 하는데...밤일한다면 인센티브 이야기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정말 많이 힘든거 같네요~
그래도 화이팅~ ^^

다른 직업을 찾아보시는게....
한 5년 눈딱감고 열심히 하면 그런곳 찾으수 있을지도....
취직하면서는 일을 잘 배울수 있는것이 더 중요한 문제인것같네요...

풀타임 님 말씀에 200%공감합니다..
좋은 곳에 좋은 조건으로 잘 취직 되시길 바랍니다..

치과에는 불경기지만 해외출국자에 출장자들이 즐비합니다^^ 현실은 야!치기공에서 찾으시고 희망은 덴탈에서 찾고 확신을 가지면
앞만 보일겁니다 홧팅하세요!!

어쩌지......저도 웃음부터 나오네......ㅋㅋㅋ

참 웃기게도 지금 기공사 숫자만 2/3이상 줄이면 다시 황금기를 만들수 있고 다들 잘살수 있는데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수 있는데도 이상하게 다들 기공 열정이라든지 기술력을 살아남는 해답으로 제시하는걸 보니
그저 웃음이 납니다. 결국 입은 많은데 나눌 파이가 적다는거 아닙니까? 참 답답합니다.

조금은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일하는 자와 일을 배우는 자의 위치는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소장이라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다른일도 쉬운 것만 있는 건 아니지만 기공이 어려운 건 사실 입니다
근무시간내에만 일을 하고 법적근무조건 다지키면 좋지만 솔직히 기술을 배우는 직업에서는
양보 해야 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일은 배우고 싶고 일을 늦게까지 하기 싫고 월급 많이 받고 싶고???^^^^^
직장이 아니라 학원에 더 가깝지 않을 까요?^^
열심히 하셔서 정당한 실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위치가 되면 그 때 한 풀이 하세요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최선 이라고 생각 합니다
실력키우셔서 월급도 많이 받고 여가 생활도 즐기고...............
조금씩 양보 하면서 하다보면 문명 노력의 댓가는 분명히 있습니다
^^
힘 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다음카페 야치기공에 먼저 갔다오심이...

질문의 내용은 취업을 하면 당연히 알아봐야 할 질문인것 같구요 이런조건들은 소장의 마인드에 달린거지기공계의 환경이나 기술이 어느정도냐의문제와 는 상관 없는 듯 합니다 너무 기본 적인 조건을가지고 애기한다는게 글 쓴 분이이번 졸업생같으데 참 부끄럽네요 결론은운이라는 애기죠

당연한 근로자의 기본권리 가지고 포기를 해야 되니 마니 하는것 자체가 참 웃기네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하느니... 원래 그러니 참고 하라느니....
이젠 지겹네요 지겨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주변 사람들이 제 직업 물어보면 쪽팔려서 그냥 공장다닌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복리 후생이 따라줘야 전문직이지
막말로 개뿔 그런것도 하나도 없는 일은 일대로 죽도록 하고
돈도 많이 벌지도 못하고 공장 근로자 보다 못한 직업..
전 공장가서 몸으로 때워 돈벌기 싫어 그냥 기공하고 있습니다.
막말로 공부도 어느 정도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지방 하빠리 4년제 졸업생에게도
급여 및 근로 조건에서 밀려 버리는 이것이 과연 전문직이라 말할수 있겠습니까...
묵묵히 일 열심히 하고 기술연마 해서 기공으로 성공 하면
밤일 안할줄 아니시나요? 초과 근무 수당 받을 수 있을줄 아시나요?
근본적으로 썩어 빠진것 부터 안바꾸면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음
꿈깨시길..

전반적 기공수가가 올라야 직원들의 복리 후생의 정도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기공물을 생산함에 있어 생산비 즉 직원 임금등이 상승해야 기공수가도 오르는 거 아닙니까 ....
무턱대고 기공수가 아무리 올라봐야 소용 없습니다.
기공료 오른다고 월급 더 주며 밤일 안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그런 생각을 하지 맙시다.

아..하하하^^ㅋ 전부 맞는 말씀들만 하셔서 더 할 말이없네요 ㅋㅋ 전 .. 다른직업 찾으심을 조심스레 추천...ㅋ

질문은 간단한데 댓글에 불이 붙었네요^^
결론내리기 쉽지 않으시겠어요, 근데, 전 아직 야근수당 주고 점심시간 꼬박 채우게하고 4대보험까지 들어주는,,그런 기공소는 보지 못했답니다. 요즘 4대보험 들어주는데는 늘고 있단지만, 그래도 야근수당까지는...좀 힘들걸요.
그렇다고 신고하는 직원도 없습니다.
왜냐구요?
글쎄요. 그냥,, 그렇답니다.

풀타임님 말씀에 많이 공감해요 ㅎㅎ

근데 제가 봤을땐 4대보험 거의 반반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 내주는데도 많은가봐요? ㅎ

야근수당은 . . . . . . . ㅎㅎㅎ

그저 웃지요 ㅋ

기공계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소장님들은 경영학이나 근로기준법등을 공부할 여유가 없이 일만(?) 해오신 분들입니다.
다른직종과 비교할때 영세한 아주 작은 공장에서 아직 벋어나지 못하고 있죠..기공소는..
그래서 작은 중소기업들도 해주는 (퇴직금등등...을) 것들도 못해주고 있죠.. 그런 공부 자체가 부족한것이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월급의 체계도 1년차는 얼마..정도 2년차는 얼마 정도...그기사님이 얼마나 일을 하냐는 크게 좌우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년차보다 실력이 없으면 짜르려고 하고 실력이나 일량이 많아도..물론 월급을 올려주시겠지만..언제 떠날지도 모르는사람에게 또는
기술가르쳐준다치고 그냥 그년차에 맞게 월급이 나가는 현실입니다..
정확한 인센티브제나..월급의 체계도 없이....

아무튼 기공계는 헛점이 너무 많은 것이 현실이고...경영자적 마인드가 부족한것이 현실 입니다..
기공일에만 찌들려 사니깐요...모든 기공사분들은...
소장님들의 탓도 아니고 기사분들의 탓도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기공사의 맞는 근로기준법과 임금체계..4대보험..근무시간외 수당..퇴직금등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지금 기득권 세력...즉 소장님들...께서는 후배들을 대우해주어야지 기공계가 발전하고 소장님들도 더욱 대우받는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좋은 직업들과 비교하시지 마시고 체계화되고 선진적인 직업들과도 비교해주시면서요...

여기 보니 동감 가는 글 많아서 혼자서 웃으면서도 씁쓸 하네요

4대보험은 법적으로 반반아닌가요? 아휴.. 야근수당은 바라지도 않네요 저녁먹기전에 집에 갈려고 발버둥..

기공소 나가서 보니까 점심먹고 바로 일하시던데^^ ;;;

야간은 기본

그냥 웃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