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경기 완젼 불황이 느껴지는 요즘;;

by 아름 posted Feb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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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진짜 없긴 없는데,, 앞으로 더 없을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졸업생이다보니,,보통 일자리가 언제가 시즌인지 아닌지 몰라서..

여잔데 이러다 정말 위생으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요즘 면접보러 여기 저기 다니는데 남자 아니면 뽑지도 않으시고들..

여자뽑는데서 겨우 가보면 면접자가 막 이삼십명..

물론 구직난인게 힘든건 맞지만 가끔 그걸 역이용하시는듯한 소장님들도 계셔서 참..무섭습니당..

월급 90말햇다가 그런월급 절대 못준다고 반정도는 줄까 말까하시는분도 보았고..- -;

핀작업 말고는 일망치는게 겁나시는지 아예 손도 대지 말라고 하시는분도 보았고..

면접가서 조각시험은 몇번을 봤는지.. 조각이 너무 이쁘다고 꾸중을 듣기도 하고...;;;;;

너는 왠지 기공 안하고 치과가게 생겼네 뭐라네 하는 얘기만 하시면서 외모적으로 따지시고..거참;;
(치과갈 얼굴이 정해져있습니까 -_-;)


자리는 없고,, 위생으로 가긴 싫고 해서 버티고는 있어보는데 모르겠네요 정말..
이러다 3월이되도 자리가 없으면,, 위생으로 가야 하나..

이긍 위생으로 가봤자 위로도 못올라가고 실장도 못한다는데,,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의 가치에 대해 심각히 고민을,,;


모 이런글 쓴다고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자리가.. 이제 더욱더 안날지.. 아니면 그래도 간간히 나긴 할지 궁금해서..
그나마 여기니까 이런말 할수 있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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