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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습만 생각하지 마세요 병아리분들

by 단지 posted Feb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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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못들어오다가 오늘 여럿글을 보고 댓글도 달고
정보도 얻고 감상도 하고 미래도 보고 과거도 보고했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전 대학을 졸업하고 늦게 기공과입학을 했어요
주위에서는 반대도 많이 있었죠
그것보다 누구든 졸업을 했으면 밥벌이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생각이 많아지죠!!
저역시 그것이 부담이였죠 하지만 기공과 졸업만하면 잘될거란 생각에 힘든과정을 이기고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자유 게시판에 올라오듯 저또한 그때 여러분들과 똑같은 생각에 게시판에 소장님들 밉다고 글도 올리고 기사분들은 뭐하냐고
등등 부정적인 글을 올리곤 했답니다.
  1년 2년 3년 하다보니 차도 사고 결혼도하고 예쁜딸도 얻고 집도 사고 아직 대출금 갚고 있지만요 ㅋㅋ
그전 대학에 다녔던 친구들과 만남을 가져 보면 썩 나뿌지만은 않아요 지금 모습은 어디가서 월급 말하기가 부끄럽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하신 선배들 보세요 보기 좋잖아요
힘내요 전 1년차때 2만 5천원 짜리 책한권사서 지금도 한번씩 보는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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