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올해 2년차되는 기사입니다.

나이도 정상적인 2년차 기사님들보다 한참 많죠.ㅎㅎ

어제 기공소에서 짤렸습니다..`~^^*

나이도 이제30초반인데.` 갑자기 짤리니 허무하기도하고

나이먹고 학교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좀막막하네요.

이곳저곳 구인란을 보니 한숨은 절로 나오고요.

답답하내요. 과연 이런상황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ㅜ

힘을 좀 내볼려고 하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나이가 31인데

사실 기공소에서 구인을 잘안하실려고 하덜라고요..ㅜㅜ

그래도 좋은날 있겠죠,~

작년만해도 이곳 자유게시판에 좋은 글들이 참많았는데요.

요즘들어 저처럼 힘드신분들이 많으신가봐요 .`.~ 올려놓으신 글들이 저랑

비슷한 분들도 계시고요..

암튼 2894 회원원들 모두 힘내시고요..``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