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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3.05.16 21:45

체내 수은축적 원인이 궁금합니다.

고도

조회 수 605 추천 수 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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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양제를 나의 체질에 맞게 먹기위해서 가정의학과에가서 혈액과 모발 검사를 하고 결과를 보러 병원에 방문했다가 깜짝 놀랄 소식을 들었습니다.
수은과 지르코니아가 너무 과도하게 축적되었고 지금은 약처방을 받아 수은을 빼내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디서 온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기공소 밖의 생활은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골드크라운은 1년에 5개 미만으로 할것같고 파샬 프레임은 외주주고있습니다.
누군가가 밀링기 절삭유에서 그런게 함유되어있을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짐작이 가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몸속에서 제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제거하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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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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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2023.05.17 00:23

치아에 아말감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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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2023.05.17 05:55

전혀 없습니다. 예전에도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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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h[coffee] 2023.05.17 18:52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말감 충치 치료로 인해 수은중독이 일어난 사례가 보고된 바가 없으며,
치료 후 아말감이 굳었을 때에는 수은이 나오지 않는다고 발표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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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가사라 2023.05.17 00:49

지르코니아가 축적됬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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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2023.05.17 07:14

주로 생선에서 흡수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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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니 2023.05.17 08:15

기공소엔 수은을 취급하지 않는데....

참치 많이 드시지 않나요?

참치는 3일에 100g 이상 먹으면, 체내에 수은 축적이 됩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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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2023.05.17 10:16

제가 회를 좋아히기는 한데 참치는 비싸서 못먹어요 ㅠㅠ
그래프 범위가 0에서 10까지 있는데 12가 나왔는데 일상적으로 먹는걸로 12까지는 갈수 없다고 작업환경을 점검해보라고
의사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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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니 2023.05.17 10:18

그럼 결론은 하나입니다.
결혼하셨다면 부인을.
미혼이시라면 여친의 행동 하나 하나를 주의 깊게 관찰하십시요.

1. 갑자기 요리를 해준다,
2. 생명 보험가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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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2023.05.17 10:27

이색히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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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니 2023.05.17 12:01

웃자고 한이야기에 발끈하시니.

사과드립니다.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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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ey 2023.05.17 08:39

혈액과 모발검사로 지르코니아 체내 축적량을 검사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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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2023.05.17 10:18

네 나오더라구요.
준종합병원가서 했는데 혈액은 병원내에서 검사하고 모발은 미국으로 보내서 검사한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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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니 2023.05.17 12:04

"준"이 문제입니다.

돈이 없으셔도 빚 내서라도, 종합병원, 대학병원 진료 받아 보세요.
준 종합병원에 워낙이 돌팔이가 많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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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가사라 2023.05.18 04:42

점니님, 지나가다가 그냥 댓글 남길게요. 아무리 온라인 상태라도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돈이 없더라고 빚내서 진료받으라는 말이 저만 거슬린걸까요? 제가 이말 들으면 굉장히 기분 나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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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니 2023.05.18 09:18

아마도, 캐가사라 님이 부정적 성향이라 그러시지 않을까요?

제가 현재, 폐암 2기로 치료중인데, 빚내서 진료 받고 있습니다.
제가 돈을 아끼려고 치료시기를 놓처, 진심어린 말씀을 드린건데. 어디가 기분이 나쁠까요?

제 진심된 글에, 진중된 글에 이런 댓글을 다시는 캐가사라님.

제게 사과하실 마음 있으세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제가 쓴글에 이런 댓글을 다시면 제가 기분이 많이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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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니 2023.05.18 09:25

아 그리고 한가지더,

호주에 계신다 하셨죠?
저도 호주 이민했던 경험으로, 왜 제말이 거슬린지 알겠습니다.

호주가 아무리 의료비가 무료라고 스스로를 위안해도
결국 , 진료 적체현상, 의료질 수준이하로, 겨우 죽는사람 살려놓는 의료시스템 아닙니까?

그런현실에서 제 글이 거슬린거 일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

호주 임금이 700만원을 상회하죠. 하지만 호주 물가치면, 결국 한국 350만원 직장 생활보단 못해요.
이젠 한국도 변화를 시작했거든요.

호주에 사시는 선택을 하셨음. 그 선택중 장점을 찾으셔야죠.

왠지 , 캐가사라님의 글이 거슬려 한마디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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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가사라 2023.05.19 00:02

저는 호주가 아니라 캐나다에 있습니다. 폐암 검사 시기를 놓쳐서 그런 댓글을 다셨군요. 알겠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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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니 2023.05.19 08:20

네 덕분에 병이 많이 호전 되는 느낌입니다.

제가 캐나다에서도 2년 근무 했어죠.
교육은 에드먼트 주립대에서,
일은 캘거리, 에드먼튼, 벤쿠버, 랭글리에서 한 3~6개월씩 있었네요. 옛날 생각나네요.

건승하세요, 캐가사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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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가사라 2023.05.20 00:28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오셔서 교육도 하셨나요? 대단하시네요. 지금도 일 하고 계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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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니 2023.05.22 08:10

네. 캐나다에서 교육 받았죠. 네. 그땐 저도 대단했다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현실을 크게 바꾸진 못하더라구요.

네. 지금 서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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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요정 2023.05.17 12:05

저도 검사해보고 싶네요..

초크상태 지르코니아 너무 많이 다듬어서..

혹시 병원 명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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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방망이 2023.05.18 05:24

냄비는 납인가? 혹시 스텐용기 벗겨진거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아프리카에 수은 납 중독이 많은이유가 자동차 엔진으로 냄비 만들어서 그렇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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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2023.05.18 08:26

아무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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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총각 2023.05.20 08:46

헉..지르코니에 체내축적이라니.. 나도 많을꺼 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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