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중급이고 (일상생활 대화만 가능..) 영주권은 필요없어요
아주 가서 살려는게 아니고 워홀처럼 1년 살기 하고 싶어요
호주 시드니 , 멜버른 , 브리즈번 정도 생각 하고있어요
연차는 13년차로 아날로그 + 디지털 모두 가능해요
가리는 거 없고 여성입니다
워홀비자가 안되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취업비자가 필요한걸로 아는데 지원해줄 수 있는 직장을 찾는게 먼저 일까요.?
워홀비자 없이도 일이 가능하면 캐쉬잡도 불법 아닌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ㅎ
불법이죠.. 뭔 일이 생겨도 법의 보호 못받고 의료보험 혜택도 없고. 뭔 사고나면 인생 종치는거죠.
비자받고 합법적이 방법으로 일해야지 그냥 멘땅에 헤딩식으로 왔다
몸고생/마음고생 하시는분들 너무 많이 봐서요.
호주는 기공소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캐나다/미국 한인랩에 캐쉬잡으로 가시면
99% 고생만 하다 돌아올듯합니다.
그정도 경력이시면 TSS(Temporary Skill Shortage)비자라고 2년짜리 일할 수 있는 비자 있어요.
직장을 찾아서 스폰을 받으면 그걸로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직장 먼저 -> 비자 신청)
최소 2년은 일 할수 있어야 회사가 스폰 고려해 볼수 있지 않을까요? 스폰 내주는 회사도 비용이 좀 들어가거든요.
전 서호주 퍼스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희랩 Exocad 디자이너 구하는중이에요.
관심 있으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