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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은 얼마나 받아야 하는가?



정시에 일 마칠수 있고

차근차근 일 가르쳐주고

봉급도 섭섭치 않게 준다면  이한몸 다바쳐 일하겠다



분명, 이런 기공소도 있겠다

마음 따스한분이 소장님이리라.......

여기서 근무하는분은 그만둘 생각 별로 안할테고

한자리 빈다한들  그 자리 대기자가 넘칠것이다



편하고 돈많이 주는곳은 없다

그런곳을 "내가" 만들면 된다

기공사의 꿈이 무엇인가....

한번, 소장은 해봐야 할것 아닌가?



일 배운다는건 고달프고 어렵다

참고, 견디고 ,버티고, ..........그러나 희망을 갖는것이다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봉급이지만

소장이 되기위한 "트레이닝"이라 생각하면 안되겠는가



나도 크라운 기사 시절에

포세린을 배우기위해 봉급을 희생하고 일년 이상을 봉사(?) 했다



보수는 참 어려운 이야기긴 하지만

스스로가  적정선을 가장 잘 알고 있는것이다

생각보다 적거나 많이 받는다면 누군가 한쪽마음이 불편할것이다....왜?

우리는 프로니까



너무 조급한 마음이 자신의 시야를 좁힌다

짬밥수에 따라 세월가면 다 거기서 거기다

잘하고 못하는거 우리들끼리 이야기지

보통의 경우 의사들은 잘 맞는것....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일을 배운다는것

그것은 인간적으로 접근 해야한다

사람끼리 통해야 부수적으로 "기술"도 따라오는것이다

이미 많은 기술은 세미나등을 통해서 배울수 있다

아니, 대학에서 다 배웠다

다만 기회가 없을 뿐이다...아직 숙달 되지 않았을 뿐이다



실력이 완성 된다면

자연스레 그에따른 보수도 오를것이다



공자님 말씀같은 ........다 아는  이야길  너저분하게 했다

부디, 맘 상하지 마시고

그대 꿈 이루는 날까지 홧~팅 !! 합시다
  • profile
    이재용 2009.02.25 22:02
    요즘 후배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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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2009.02.25 23:23
    공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 많이주고 편한 곳을 찿는데 그런 곳이 세상 어디에 있겠습니까.
    할 말이 많으나 힘들다고 10년 넘게한 기공소 접고 태평양 건너와서 하는일 없이보내는 자신이 부끄럽네요.
    여긴 주 40시간 이상 하지않는데 월급이 적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돈도있고 시간도 있어야하는게 사람의 욕심인가 봅니다.
  • ?
    열정담기 2009.02.25 23:43
    ......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
    진상 2009.02.26 01:56
    그렇게 희생하며 고생해서 기술 배워 소장되어 잘먹고 잘살기 보다는
    월급쟁이 하면서도 잘먹고 잘 살고 싶습니다.
    그런 기공환경을 만들어야죠
    본인의 희생은 악순환의 연속을 야기할 뿐입니다
  • ?
    마빈슨 2009.02.26 03:58
    이번에 적으신글은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하네요.
  • profile
    Nuclear 2009.02.26 04:43
    잔잔히 무언가 생각해보게하는 글인것 같네요..
    "'세월가면 다 거기서 거기다 잘하고 못하는거 우리들끼리 이야기지""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 ?
    eigers 2009.02.26 05:26
    좋은글이네요.. ^^ 저의 청사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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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형 2009.02.26 05:50
    정말 공감.공감.^^
  • ?
    양일 2009.02.26 06:43
    좋은 말이지만..실현 가능성은... ^_ㅠ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백년대계 2009.02.26 07:59
    좋은 글입니다
    마음을 나눌수 있다면 기술과 돈과 함께 나눌수가 있다고 봅니다
    서로에게 믿음을 가지는게 먼저이겟지요
  • ?
    이민주 2009.05.09 12:03
    실력도 안되는데 높은 보수 성공하는것만 꿈꿧던 것 같아요 노려 피와 땀방울 생각치도 않은채로~ 저 같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 같아요 !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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