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약간 남아있던 자만심이나 게으름보다는 나 자신에 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되고 기공기술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많은 반성이 되더군요. 그리고 그냥 막연하게 목표를 가지고 있던 것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결단력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여태까지 나태하게 살아온게 후회도 많이 되고요. 저 자신을 많이 되돌아 볼 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다시 열기공모드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살다보면 즐거울 떄도 있고 어려울떄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여기 2804도 다가오는 봄에는 좋은 소식 넘쳐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소식들 많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