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의 경제불황으로 많은 지인들이 힘들어 하더군요. 기공계도 예외가 아닌지라 졸업생분들은 취업이 마땅치 힘들고.기사님들은 불안정한 직장에 불안해하고,소장님들은 줄어든 매출과 상승한 재료비,치열해지는 경쟁에 어려워하시고....뭐 저 역시 작년에 비하면 많이 수입이 줄고,계획했던 것들에 좀 지장이 생기다 보니 왠지 자신감도 없어지고 의욕이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이런 시기가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평소 약간 남아있던 자만심이나 게으름보다는 나 자신에 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되고 기공기술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많은 반성이 되더군요. 그리고 그냥 막연하게 목표를 가지고 있던 것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결단력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여태까지 나태하게 살아온게 후회도 많이 되고요. 저 자신을 많이 되돌아 볼 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다시 열기공모드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살다보면 즐거울 떄도 있고 어려울떄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여기 2804도 다가오는 봄에는 좋은 소식 넘쳐나길 기대하겠습니다.^^
평소 약간 남아있던 자만심이나 게으름보다는 나 자신에 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게 되고 기공기술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많은 반성이 되더군요. 그리고 그냥 막연하게 목표를 가지고 있던 것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결단력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여태까지 나태하게 살아온게 후회도 많이 되고요. 저 자신을 많이 되돌아 볼 수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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