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를 짚고 넘어가 본다면
캐드는 computer-aided design (컴퓨터 에디드 디자인)컴퓨터 이용 설계
캠은 computer-aided manufacturing (컴퓨터에디드 맨유펙처링)컴퓨터 이용 생산
윗분 말처럼 자격증이 있는분만이 하는것은 아닙니다..
캐드를 흔히 말할때 오토데스크사에서 나오는 오토캐드를 흔히 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이고 건축이나 기계도면을 그릴때 2D로 많이 사용하는데 3D구현도가능합니다.
약간 노가다는 되겠습니다만.. 그래서 툴을 보강한 MDT (메키니컬 데스크탑이라고 실제 오토캐드에서 쓰리디툴을 강화한프로같은회사제품인 쓰리디맥스에서 불러들여 하기도하고..여러 캐드 프로그램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그리는 툴의 일부(캐드캠중 캐드분야에 가깝다고,,)일뿐이고 이 데이타가 깍아주는 기계에 전달되어서 가공이 되는 것이겠죠..아마..
그리고 또다른 캐드 툴로는 쏠리드웍스니..머니 많지만 실제 기계계통에서 많이 쓰는 쓰리디 캐드 프로그램은 파라메트릭사에나온 프로엔지니어(예전에 프로그램한카피당 천만원정도 한다고 들었음 포철같은데서 사용)그리고 유니그래픽스 와 카티아가 주로 많이 쓰이고 그외 항공기 쓰리디 설계에 사용되어진다는시메트론, 등등...더 엄청나게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실제 그려보기만 했지 데이타로 가공해본적이 없어서 캐드캠프로그램이라 보통말하긴..)
캠 프로그램도 엄청나게 많은 걸로 알고있고..카이스트인가? 거기서 만든 국산 프로그램도 있는걸로 압니다.
강도계산해주는 프로그램같은 경우 포철에서 자체 개발한 마이다스라는 프로그램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산응용설계기사? 기계기사? 자격증딸때 실기로 캐드를 보는걸로압니다..
그리고 건축계통에는 건축도면 그릴때 2D를 할때는 마찬가지로 오토캐드를 많이쓰고 그외 쓰리디 구현할때는 스캐치업 등등 프로그램을 많이쓰고
의상디자인쪽에서 재단할 천 그릴때는 모다스케치라는 프로그램을쓰는가...하는듯..
치과에서 쓰는 것은 캡만 할수있게 간단하게 만든듯 보임..
치과에서 쓰는 캐드캠은 3d 아닌가요? 프로이나 유지 카티아면 또 모를까요 히히 ^ ^:;;;;;
ㅋㄷ 기본적으로 캡 디자인에 대해선 잘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