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입문한지 3년차되는 아직은 새내기인 사람입니다..
덴탈 2804를 이용하시는 해외에서 치기공 일을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생활이 어떤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
해외생활이 막연히 가기 쉬운길이 아니라는것은 어림잡아서 짐작은 가지만,.
객관적이고 아님 주관적인 정말 생활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생활이 궁금하네요.
해외 기공일에 대한 조언이라던가 아니면 기공일 외의 조언도 괜찬습니다..
선배님들이 달아주신 댓글들이 많은 후배들의 좋은 정보가 될꺼라고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
덴탈 2804를 이용하시는 해외에서 치기공 일을 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생활이 어떤지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
해외생활이 막연히 가기 쉬운길이 아니라는것은 어림잡아서 짐작은 가지만,.
객관적이고 아님 주관적인 정말 생활하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생활이 궁금하네요.
해외 기공일에 대한 조언이라던가 아니면 기공일 외의 조언도 괜찬습니다..
선배님들이 달아주신 댓글들이 많은 후배들의 좋은 정보가 될꺼라고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
요즘 미국에서의 기공은 정말 경기를 몸으로 실감할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일즈도 과거 3-4년 전과 비교해서 그 확률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전엔 치과 한 50군데정도 다니면 1군데는 어카운트 오픈했지만 요즘은 100군데를 다녀도 소용습니다.
많은 덴탈렙들이 오픈하고 그만큼 세일즈도 많이 다녀서 아예 오피스 리셉션니스트들이 대놓고 짜증내며 오지 말라고 하는 곳도 많고요..
신세대 개업의들과 40대 밑의 닥터들은 기공가격도 무지하게 짜서 60불짜리 크라운이면 많이 페이한다고 생각합니다(미국은 덴탈렙이 메탈사서 쓰지요.)
한마디로 어중간한 소형렙들(접니다- -)과 기공가격(90-100불)으론 살아남기 어렵다는게 이곳 미국 사정입니다.
뭐 덴탈렙 사정은 더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작년에 제가 있는 곳에도 적지 않은 분들이 한국에서 오셨습니다.
어느분은 렙을 차리셔서 하시고 어느분들은 렙에 취직을 하셔서 일들 하고 계시는데 한결 같은 말씀은
"쉽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25년-30년차 되시는 선배님들이 오셔서 이렇게 저렇게 고생하시는걸 보면서 가슴도 아프고요.
한국에 계신 후배님들 막연한 해외기공의 환상은 버리시는게 좋고요.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최대한 사전준비하시는게 좋으시리라 생각됩니다(특히 영어공부많이하시고..)
조금이나마 굿럭님의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