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m solder시 크랙확률

제대로 된 작업이라면 메탈끼리 솔더 하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솔더를 완성도 있게 못해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굉장히 높다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확인해볼수있는것은 메탈 솔더 이후 디게싱 과정을 거쳐보면 알수있습니다. 틸팅이 나기 시작하고 솔더에서 플럭스가 올라오죠. 그러다가 기포가 어느순간 생기고 또 솔더하고. 결국 메탈끼리 속부터 꽉 차야되는데 겉만 솔더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솔더가 오버멜팅되면 열팽창계수가 달라져서 크랙이 올수있고 작업중 틀어짐 현상으로 글레이징시 크랙이 올수도 있습니다. 

작업만 잘되면 크렉나올 확률은 거의 없죠.

크렉보단 기포 올라올 확률이 더 높죠. 크렉 생길정도면 처음부터 다시 제작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솔더  잘되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크랙생기는경우는 못봤구 기포 올라오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솔더하기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합니다..저도 솔더불대 사용안하구 일반불대 약하게 해서 사용하죠..대부분이 두꺼운 부위에 수축기포가 생기기 때문에 볼록한 부분...수프루왁스 단 부위라 솔더 하는데 큰문제가 없지만 불대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솔더 하고자하는곳에  열이  충분히 가열이 안되었을때는 실패할 확률이 높고 솔더메탈이 오버 멜팅되었을때는 솔더된 부위에 기포가 존재하는경우가 많죠...브릿지 같은경우 틸팅이 올때는 조인트를 자르는것보다  파닉의 튀어나온 중간부분을 잘라서 솔더해야 하죠..조인시킨 커넥터 부위를 자르면 튀어나온 부위에서 열을 다 흡수해 솔더가 잘 되지 않습니다..그리고 중요한건 충분히 가열해서 한번에 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충분히 가열이 안되었을때는 솔더메탈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안들어가는경우가 많습니다..예전엔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PFM이 거의 없고 지르코니아로 해서 솔더 해본지가 너무 오래된것 같네요..도움이 되었쓰면 좋겠네요.. 가능하면 플럭스는 크림형태로 되어있는게  잘됩니다..    

기포가많죠.. 크랙은 거의없더라구요

잘 배우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