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한국상조와 쿠바상조와의 대화 내용~~~(너무 웃겨서 퍼왔습니다~^^)

by FOUR STAR posted Mar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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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한국상조 입니다.


쿠바상조: 안녕하십니까 여기 쿠바상조입니다.

한국상조: 어이구 어제 제가 전화를 먼저 드렸어야하는데.... 소식들었습니다. 멕시코 손님들은 잘 묻으셨다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쿠바상조: 보내주실때 피를 말려서 완전 송장으로 보내주셔서 덕분에 쉽게 묻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지금

               막 일본손님들을 관에 넣어서 운송준비라고 들어서 전화드렸습니다. 이거 참 원.. 계속 민폐만 끼쳐서 죄송스럽습니다.

              

한국상조: 천만합니다. 서로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요 뭘... ㅋ 아 그리고 저번에 주댕이가 계속 나불댄다고 하셔서

               입을 꼬맨체로 관에 넣었으니 잘 묻어드리세요. 그리고 기회가 자주 오는게 아닙니다.

                고객께서 잘 묻히고 싶다고 하실때 묻어드려야되요. 자칫하다간 신용등급 떨어집니다.

      

쿠바상조: 알겠습니다. 이거 참 같은 말 또 반복하는거 같지만 죄송합니다. 두번다신 실 수없을 겁니다.


한국상조: 그럼 수고하시고 결승때 뵙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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