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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9.03.20 08:51

요즘 무지,,힘이듭니다,,ㅜ

조회 수 2360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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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년차,,여자입니다,ㅎ
빌드업으로 옮긴지 5개월?쯤,,
기공소 옮긴지 2주만에 사수가 그만둬서
사수없이 소장님의 가르침하에 옮기자 마자 빌덥을 하구있는데,,ㅠ
어렵구,,힘들고,,
언제쯤이면,,

동기랑 같이 자취하다가,,
동기는 못버티구 지방,고향으로 내려가고,,

이타이밍에 기공소옮겨 이사하고,,
이사하고 한달은 하루걸러 울고,,
,아는사람 없는 타지에서
저혼자,,버티고 있는데,,
요즘 너무 힘이듭니다,,ㅠ
저두 내려갈까 무지 고민했었는데,,
소장님의 충고로,,결심하고,,버티고있는중인데,,ㅠ

요즘또 마음이 흔들리는,,,ㅠ

에휴,,,





  • ?
    맛있는 우유 2009.03.20 09:00
    에휴... 내려가실려면 빨리 내려가시는게 좋아요..
    살다보면 지방 내려가면 답답할걸요..
  • ?
    이유상 2009.03.20 09:06
    힘든 고비는 딱 한 번 입니다^^
    더 어려운일이 생겼을 때 버틸수 있는 힘과 지혜와 용기를 주기도 하구요
    여기서 멈추면 모든 게 끝이라 라는 말은 좀 극단 적 이지만 제 좌우명 같은 것 입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날이 즐거울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불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2년차 이면 한 참 고생할 시기 입니다
    3년차 쯤에 딜레마에 빠지는 기사님들 많이 계시는 것 같은데 그 때 잘 극복 하면 다들 잘 자리 잡는 것 같습ㄴ다
    화이팅^^
  • ?
    dentallab 2009.03.20 09:20
    선배나 소장님들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잘 보시면 미래가 보일겁니다.......
  • profile
    김희재 2009.03.20 09:25
    dentallab 님...오랜만에 오셨네요..^^*
    화이팅..하세요..^^*
  • ?
    rina 2009.03.20 10:23
    저도 이상하게 1,2년차때... 파트마다 사수가 그만두고 사라지고..그래서 매번 여기 저기 물어가며 혼자 일한거 같습니다^^ 일요일도 출근해야 한적도 많죠,,실수가 많으니까.. 생각해보면 까마득하네요,,
    사수들 밑에서 시키는대로 일하는 친구들이 편하게 보이기까지 했는데..지금은 나름 혼자 겪은 노하우가 생겨서 좋은점도 있어요.
    힘 내시고 조금만 지나면 남들보다 더 빨리 발전되있는걸 느끼실거에요. 어금니 꽉 깨물고 이겨내세요^^
  • profile
    하코러쉬 2009.03.20 10:51
    영심이 화이팅.~~

    주위에 들리지는 않더라도 응원 하는 사람이 많아.

    아저씨가 응원할께( 영원한 영심이의 아저씨 ^^)
  • profile
    하코러쉬 2009.03.20 10:54
    아는 사람 없기는 아저씨도 있고 수원에 준돌이 오빠도 있고

    영심이 한테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더라도 언제나 맘 속으로 응원하고 있다는걸 믿기 바래.
  • ?
    tedkim 2009.03.20 17:23
    다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내려가는것이 제일 쉽겠지요 하지만 이것을 이겨네면 더 기쁨이 클 겁니다
    모든것 감사함으로 웃으며........
  • ?
    열달이 2009.03.20 18:39
    조금만 참고 하시다보면 어느듯 실력이 늘었다는걸 느끼실꺼에요
    저도 1년차때 배운거하나없이그냥 어영부영보내다 2년차올라가서 사수한테 2달조금더 조각배우고 사수가 나가버리고 1년차구해줄꺼니깐 둘이하라길래 다른데가서 좀더배울까 하다 한번해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둘이서 한달에 400개 좀더 넘게 하면서 한3달조금 밤일하고나니 그담부턴 나름 재미도 있구 퇴근도 7-8시사이에 항상...그만큼 성장했다는 증거겠죠
  • ?
    이왕수 2009.03.20 20:54
    혼자는 힘들죠 ㅜ.ㅜ
    남자친구를 만드세요 ㅋㅋ
  • profile
    임불란 2009.03.20 22:22
    힘내세요
    기공일 하면서 또 살아가면서 시련은 여러번 찾아옵니다
    그것을 극복하다보면 시련이 닥쳐도 두렵지 않답니다
  • ?
    안재건 2009.03.20 23:09
    아픈기억이 떠오르려는 듯.... 술이라도 한잔 사드리며 위로해주고 싶네요..
    가까운 선배나 근처에 친한사람과 만나서 신세한탄 한번 하고나면 속 시원해지니깐 함 해보시길....
  • ?
    달인 2009.03.21 00:22
    다시한번 마음 다지고 함께 기공일 열심히 해봐요~ !!
    힘든만큼 언젠간 보상이 있을꺼에요!! 파이팅!!
  • ?
    딱새 2009.03.21 01:42
    이럴수록 힘내세요.. 기공의 전환점이 될수 있습니다..
  • ?
    마빈슨 2009.03.21 02:55
    다들 힘들어도 남아서 해보라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기공일 10년 생각하고 일하면 결국 조금 늦고 빠른 차이 말고는 거기서 거깁니다.
    박종윤 선생님이 예전에 조급해서도 안되고 기공일은 안개비에 바지 가랑이 젓듯이 조금씩 성장한다고 했어요.
    지금 역량이 안되는데 바가지로 바지에 물을 퍼붓겠다는 생각하는 후배들이 많더군요.
    일에 대한 열정과 일에 대한 욕심사이에서 잘 조율해 보세요.

    기공일이 대구에서 하나 서울에서 하나 기공소 사정이야 다 그렇고...
    어차피 많지도 않은 월급 받으면서 힘들게 일하지말고,그래도 집밥먹으면서 일할자리 있으면
    거기서 차근차근하세요. 2년차가 포세린기사가 원스텝하면 월급을 수백만원 줍니까?
    내가 얼마나 힘든지는 자신만 알지 누구도 모릅니다.
    시련이 오더라도 스스로 시련을 만들어 가면서 일할 필요는 없어요.
  • ?
    손은정 2009.03.21 03:03
    힘내셔요!!
    힘든만큼 보람이 찾아온다고 했어요
  • ?
    화이팅 2009.03.21 06:55
    힘내세요~화이팅...
  • profile
    천의얼굴☆ⓙ유학 2009.03.21 08:29
    조금만 참으시면 좋은날이 오실듯...
  • ?
    아이쿠, 2009.03.21 08:30
    ,,ㅎㅎ
    다들 감사해요,,
    갑자기 힘이 불끈,^^ㅋ
  • ?
    불같은강속구 2009.03.21 08:48
    혼자서.. 힘드시겠네요.. 힘내시길..
  • ?
    고옴 2009.03.22 02:27
    저도 빌덥 배울려고 상경해서 사수도 없이 무작정 하는데 정말 막막했어요...
    진짜 사수있는 동기들이 얼마나 부럽던지...지금도 너무 힘든건 정확하게 지적해줄 사람이 없다는거에요...ㅜ
    동기들이고 주변에 아무리 물어봐도 옆에서 직접 봐주는만 못하다는게 느껴져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건 많은 케이스를 봤다는게 좋은거 같아요...
    님은 소장님이 적극 격려를 해주시니... 세미나를 다녀보심이 어떠실지...
    들어보면 사람들도 많이 사귀고 실력도 늘고...좋은거 같아요...
    봄이라 더 뒤숭숭 하신거 같은데... 즐거운 주말 맛있는거 드시구 힘내세요~~~
    내일은 야구 보시구 힘내세요~~~^^;;;;;
  • ?
    황효식 2009.03.22 07:42
    힘내세요
  • ?
    그럭저럭 2009.04.29 06:04
    기공은 파트를 바꿀때나 새로운것을 해볼때 막막하지요 혼자 낑낑대고 하는것보단 가르킴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세미나도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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