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인해 보호자는 지정1인외 금지 외출금지라고 병원에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당시 장모님이 코로나에 걸려 격리중이셨고
그래서 소장님께 말씀드리니 돌아온 첫마디가
일주일이나 쉴라꼬? 였조
그리고는 장모님코로나걸린거 맞냐?
간병인 쓰면되지
처제 휴가못쓰냐(자기들은 휴가안주면서)는 둥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곤 1년에 꼴랑 3일휴가 주면서 내년휴가를 당겨쓰라네요
그래서 소장님께 근로자 1인이상 사업장에 의무적으로 있는
배우자출산휴가를 이야기하니 곤란하다라고 딱 잘라말하더군요
10년이상 다닌 기공소였는데 더이상 다닐이유가 없을거같아
그길로 그만두었고 다른곳도 가보니 별반다르지 않더군요
코로나걸렸을때도 저포함 주위에 기사들 다들 출근하더군요
기공계를 완전 떠난 지금에서야 주저리주저리 써보네요
그리고 소장님들이 토요일 격주휴무는 복리후생이 아닙니다
아직도 노예들이 일 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있다면 하루빨리 노동부에 신고하고 탈출해야합니다. 인건비가 상승해서 가격에 반영되는게 유일한 기공료 현실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