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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일한지 일년이 되어가네요. 포세린을 맡아  일하고 있구요. 구강내을 직접 보며 일하고 싶어 치과에 들어왔죠.
문제는 나름 만족감도 찾을 수 있었는데, 치과의사 밑에 종속되어 어쩔수 없는 < 전문용어로> 딱가리 라는 인식을 지울 수가 없네요.
치과의사가 되지못한 후회가 나도 모르게 자라게 되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장점과 단점을 소신껏 진심으로 알려 주십시요.
(고액의 연봉협상으로 보상받는다?, 독립체산제로 구애받지 않고 일한다?,진료실에 들어가지 않고 기공일에만 작품성을 두고 일한다?등..)
  두아이의 대한민국 기공사의 큰 길잡이가 되어주실수 있습니다. ^^::
  • ?
    이유상 2009.05.05 20:15
    치과의사와 대등한 아니 때론 더 높은 위치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치과의사가 처리하기 어려운 것을 척척 해결 해 보세요^^
    노력하기 나름 인 것 같습니다
    꼭 누가위냐아래냐를 따지는 것은 우리 기공사들의 콤플렉스 인 것 같습니다
    실력으로 인정을 받는 다면 어떤 위치에서건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 기공사들 보다 치과의사들 스트레스 많은 직업입니다
    나름대로의 우리직업장점을 찾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돈 젤 많이 버는 거라고 합니다^^
  • ?
    내맘대로 2009.05.06 02:48
    나름 자격지심 같네요 ㅋㅋ 그런거 상관없이 치과의사보다 더 열심히 연구해서
    인정을 받는다면 ㅋㅋ 문제가 될거 같지않네요 ㅋ
    그들에게 실력을 인정받는다면 그런 문제 또한 사라질 것 같네요^^:
  • profile
    gsyellow 2009.05.06 10:25
    기공일을 하면서 제가 느낀 것이 있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으나, 계급이 존재 한다!'
    내가 아무리 잘하고, 훌륭하다 하더라도, 의사가 계급의식을 갖고 있다면 자신의 능력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일을 떠나 다른 부분으로 친해 질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어떨까요? 일이 아닌 개인적인 친분을 만드는 방법을 찾는 것 말입니다.
    ~~대답이 질문과 좀 다른가요?
  • ?
    hte3777 2009.05.06 18:39
    옳소!!! 직업의 귀천은 없으나 반듯이 계급은 존재 합니다, 세계 어딜 가더라도,.... 갑과 을의 관계..또는 주종관계.......
  • ?
    조민구 2009.05.06 20:46
    ㅎㅎ. 저는 기공실 근무가 올해로 11년째 입니다.
    나름 만족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갑과을의 관계도 존재하지만, 팀웍을 중시하는 저희 병원 분위기가 저를 기쁘게 하지요...
  • ?
    이왕수 2009.05.06 21:09
    악덕 원장님만 안만난다면 기공실도 좋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기공사의 실력을 인정해주고 팀웍을 중시하는 원장님만 만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겟죠
    아무리 잘해도 인정해주지 안는 원장님들도 있더라구요
    좋은 원장님을 만나야 될텐데... 찾기가 힘들죠 조금~~
  • ?
    미운오리새끼 2009.05.07 00:04
    세상은 모두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이죠...
  • ?
    마빈슨 2009.05.07 05:52
    기공실에 면접보러 갔더니 전임자 15년차 실장이 저를 상당히 경계하면서 여기 원장 성격이 않좋다는둥,
    계속 오지마라는 식으로 조언을 하더군요. 아마 내가 가면 자기가 짤릴 형편이였겠지...원장도 실장이
    자기의 프라이드를 너무 고집한다고 독립시킬생각이라더군요.
    기사 생활몇년동안 대충 사람 눈빛보면 무슨의도인지 감 오지 않습니까.

    원장하고 월급,조건협상 다 해놓고 안간다고 전화 한통 했습니다. 그래도 애 아부지가 살아야지. 나야 자리 구하면 되고.
    이런거 보면 기공사라는 직업이 과연 남자가 할일인지 그냥 내가 거기 갔으면 일하느라 여기 글쓸 시간도 없었겠지만.
  • ?
    대박이야 2009.05.08 05:54
    세상일참힘드네여^^
  • ?
    이민주 2009.05.09 11:01
    흠 ; 힘든 세상살이..
  • ?
    권진환 2009.05.19 02:08
    어디에서건 처음에 들어가면 열심히 하면서 만족하지만 차츰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보이지 않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문제라는 생각이 들구요. 조금만 더 마음에 여유를 두고 일하면서 의사선생님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커버하기 시작하면 의사선생님이
    인정하게 됩니다. 사전에 치료계획을 같이 의논하고 보철물끼울때도 말입니다. 그냥 쭈~~욱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
  • profile
    JunKo Wata 2009.05.19 05:18
    배부른 고민인듯...
  • ?
    양지영 2009.05.30 06:18
    자기가 마음 먹기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긍정적으로....(얼마나..긍정적으로 해야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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