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 큰 차이는 강도의 차이죠~~인덱스뜰때 사용하는 기공용 퍼티가 조금 소프트하다고는 하나 강도로 봤을때 치과용 퍼티보다 30%정도 더 강하죠...기공용으로 인상을 뜨면 .....ㅋㅋ 아마 약한 자연치는 같이 뽑혀 나올겁니다..물론 퍼티자체도 갈라지고 찢어질수도 있구요
기공용퍼티는 컨덴세이션타입이고, 진료실용은 에디션타입니다. (용어는 정확하게 기억이 않나요....)
진료실용이 입자의 크기가 작고 정밀도가 높고 경화시에 부산물을 만들지 않습니다.
진료실 퍼티도 해비타입(1,2차 나눠서 인상채득용)과 소프트타입(동시 인상용)이 주로 사용됩니다.
위 내용은 극히 일반적이 내용입니다. 요즘은 별 구분없이 용도에 맞게 쓰는 분위기 입니다.
기공용 퍼티는 덴쳐의 매몰을 위한 하드한 타입과
진단왁스업등을 인상채득해 임시치아를 만들때 이용하거나 프랩가이드
캡작업때 빌드업할때 기타등등때 사용하는 소프트(혹은 레귤러)타입이 있고요..
진료실용은 인상채득용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상황에 맞게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네요...